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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뒤늦은감이있지만 어쨋든 참 좋은 소식이네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님께서 여성의당 정책자문위원으로 합류하셨다고합니다.

참으로 고기가 물을 만난 그런 모습이네요.

이교수님뿐만 아니라 많은 뜻있는 분들이 같이 힘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기존 진보, 좌파정당을이 늘 노동, 환경등의 아젠다에 천착하는 바람에 평등의 관한

가장 중요한 사안인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문제를 너무 미뤄오고 등한시해왔었죠.

거기다 걸핏하면 노선투쟁에 이합집산이었으니.


이제는 여성의당 창당으로 제대로된 원이슈정당으로 확실한 노선과 영점이 잡혀졌다고 봅니다.

의제 선정이나 세력 결집등에서의 응집력 역시 기존의 진보정당시절과는 확연히 달라지겠지요. 


참으로 시의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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