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송 보는데 가스라이팅 당한 적도 있고 한 적도 있어서 마음이 착잡하네요. 사실 저도 어린 시절이 안 좋아서 성장할수록 남의 관심이나 관계에 목말라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의 관계나 현실적이지 않은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20대에도 돌이켜보면 다행도 있지만 불행도 많았고, 온라인 상에서도 남을 교정하려는 환상을 강요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많이 뉘우치고 있는데... 오늘도 이성적이지 못한 일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75
116263 [바낭] 전혀 아무런 맥락 없는 본 조비 잡담 [28] 로이배티 2021.07.03 1227
116262 kindle에서 글 방향을 바꾸려면 어떻게 하죠? [9] 산호초2010 2021.07.03 446
116261 유로 8강 어제 경기/뎀벨레 인종차별 [6] daviddain 2021.07.03 557
116260 인 더 하이츠 후기 (스포 무) [3] 얃옹이 2021.07.03 454
116259 극우언론도 윤석열 손절 수순이네요. [29] 데메킨 2021.07.03 1827
116258 마인크레프트 세계 최초 성인 게임이 되다 [42] 사팍 2021.07.03 891
116257 1차세계대전 영국의 군인 모으기 [3] 가끔영화 2021.07.03 325
116256 [영화바낭] 이번엔 적당한 속도로 뱀파이어가 되어가는 남자의 이야기 '엔드 오브 디 어스' 입니다 [8] 로이배티 2021.07.03 506
116255 [KBS1 독랍영화관] 잔칫날 [2] underground 2021.07.02 254
116254 100일 후에 죽는 악어 [6] 고요 2021.07.02 585
116253 랑종 씨네21 시사회 평을 보니 다들 안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9] 예상수 2021.07.02 1510
116252 우리 남자 배우 외모 순위 [5] 가끔영화 2021.07.02 2004
116251 [영화바낭] 아주 천천히 느긋하게 좀비가 되어가는 사람 이야기 '컨트랙티드'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07.02 692
116250 가장 많이 본 영화 [41] thoma 2021.07.02 830
116249 아인슈타인-로젠 (2016) [1] catgotmy 2021.07.02 231
116248 그리움, 위닝일레븐, 불로불사약 [1] 여은성 2021.07.02 375
116247 인디펜던스 데이를 맞이하는 버드와이저 광고 [10] 부기우기 2021.07.01 384
116246 작년 겨울에 작정을 하고 쓴 긴 영화평에 댓글을 단 영화를 이제 보려고 합니다 가끔영화 2021.07.01 312
116245 [독서기록] 으제니 그랑데(6) [2] 스누피커피 2021.07.01 223
116244 데샹 프랑스 대표팀 월드컵까지 유임/프렌즈 리유니온 ocn 금 18시 30분 [2] daviddain 2021.07.01 16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