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송 보는데 가스라이팅 당한 적도 있고 한 적도 있어서 마음이 착잡하네요. 사실 저도 어린 시절이 안 좋아서 성장할수록 남의 관심이나 관계에 목말라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상의 관계나 현실적이지 않은 생각을 많이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20대에도 돌이켜보면 다행도 있지만 불행도 많았고, 온라인 상에서도 남을 교정하려는 환상을 강요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많이 뉘우치고 있는데... 오늘도 이성적이지 못한 일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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