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아침 밥 삼분의 일공기, 다진고기 동그랑땡 한개

 

점심 가래떡 반개

 

저녁 삼양라면 국물없이 면만(이것을 먹기위해 하루종일 굶었더니 핀잔은 받았습니다만, 꼭 한끼 먹고 싶은게 있다면 그게 불량식품이니 제 입맛이 싼가봐요)

 

간식 : 아메리카노 한잔(시럽,크림포함), 아메리카노 반잔,고구마 한개.

 

이렇게 먹었습니다

 

운동은 아직 전이지만,

 

걷기 사십분, 윗몸일으키기 삼십개 예정이구요.

 

체중은 지난 주 체중에서 이백그람정도 빠졌네요.

 

장례기간에는 큰 구애없이 하루 2식을 했구요, 운동은 못했습니다.

 

집안어르신이긴 하지만 연세가 워낙 높으셨고, 남들이 말하기를 호상이라 하였으니 저희 모임원들은 크게 마음쓰지 않으셔도 되구요;;

 

간단히 소감을 언급하자면 또 한번의 장례를 치르니(작년에도 한번 치루었습니다) 삶의 마디가 만져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zhora님 고생하셨구요, 감사합니다.

 

글쓰는이가 바뀌었으니 또 새롭게 의기를 투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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