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2 22:37
첫 번째 이야기의 내용은 (거의 생각이 안나지만 겨우 짜내서 비슷하게 써볼께요)
소녀에게 아끼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강아지( 강아지가 아니라 엄마였나? 곰돌이 인형이였나? 아무튼 아끼던 무언가)
떠났는지(혹은 죽었는지) 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 것을 어떤 노인이 알게되고 소녀에게 편지를 쓰게 됩니다.
내용인즉 노인이 편지속에서 강아지인 척 하면서 소녀에게 슬퍼하지 말라며 나는 어떻게 어떻게 잘지내고 있다면서
계속 지어내서 말이죠. 그 편지를 받고 기뻐하는 소녀를 보며 계속해서 편지를 보냅니다.
그러면서 노인이 말하기를 자신이 소설을 쓰게된 시작은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혹은 소설의 가치는 이런거라고 생각하나고 했던가 ㅠㅠ)
정말 기억이 안나서 죄송합니다 ㅠㅠ
아마도 인터넷에서 봤는 듯한데 도저히 기억은 안나고 계속계속 떠오르고 미치겠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어떤 책에서 봤는데 저자가 자신의 제일 좋아하는 영상을 소개해주는 내용입니다.
그 영상이라 함은 어떤 여자가 지적인 깨달음을 얻어 놀라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였는데,
어떤 여자가 컴퓨터를 이용해 그래프로 기울기가 점점 커져감에 따라 왜 분모가 0에 수렵하면 그 값이 무한대가 되는지를
갑자기 직관적으로 깨닫는 내용입니다.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자세히 기억이 나지않고 말주변도 없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게 망망하게 질문글을 씁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디ㅠㅠ
2012.09.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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