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의 내용은 (거의 생각이 안나지만 겨우 짜내서 비슷하게 써볼께요)

 

소녀에게 아끼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강아지( 강아지가 아니라 엄마였나? 곰돌이 인형이였나? 아무튼 아끼던 무언가)

 

떠났는지(혹은 죽었는지) 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 것을 어떤 노인이 알게되고 소녀에게 편지를 쓰게 됩니다.

 

내용인즉 노인이 편지속에서 강아지인 척 하면서 소녀에게 슬퍼하지 말라며 나는 어떻게 어떻게 잘지내고 있다면서

 

계속 지어내서 말이죠. 그 편지를 받고 기뻐하는 소녀를 보며 계속해서 편지를 보냅니다.

 

그러면서 노인이 말하기를 자신이 소설을 쓰게된 시작은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혹은 소설의 가치는 이런거라고 생각하나고 했던가 ㅠㅠ)

 

정말 기억이 안나서 죄송합니다 ㅠㅠ

아마도 인터넷에서 봤는 듯한데 도저히 기억은 안나고 계속계속 떠오르고 미치겠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어떤 책에서 봤는데 저자가 자신의 제일 좋아하는 영상을 소개해주는 내용입니다.

 

그 영상이라 함은 어떤 여자가 지적인 깨달음을 얻어 놀라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였는데,

 

어떤 여자가 컴퓨터를 이용해 그래프로 기울기가 점점 커져감에 따라 왜 분모가 0에 수렵하면 그 값이 무한대가 되는지를

 

갑자기 직관적으로 깨닫는 내용입니다.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자세히 기억이 나지않고 말주변도 없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게 망망하게 질문글을 씁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디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16
126110 책 낭독하기 new catgotmy 2024.04.30 61
126109 프레임드 #781 [2] new Lunagazer 2024.04.30 33
126108 잠자는 핑크 고질라 만들기 [1] new 돌도끼 2024.04.30 76
12610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4.04.30 319
126106 [티빙바낭] 궁서체로 진지한 가정폭력 복수극, '비질란테' 잡담입니다 [6] update 로이배티 2024.04.30 301
126105 IVE 해야 MV 상수 2024.04.29 140
126104 오늘 영수회담 영상 캡쳐... [3] 상수 2024.04.29 350
126103 에피소드 #87 [3] update Lunagazer 2024.04.29 48
126102 프레임드 #780 [3] update Lunagazer 2024.04.29 48
126101 비가 일주일 내내 내리고 집콕하고 싶어요. [2] 산호초2010 2024.04.29 232
126100 고인이 된 두 사람 사진 daviddain 2024.04.29 211
126099 구글에 리그앙 쳐 보면/LET'S PARIS⚽ 파리바게뜨 X 파리생제르맹 메이킹 필름 대공개 daviddain 2024.04.29 93
126098 의외의 돌발변수가 출현한 어도어 경영권 전개... [2] 상수 2024.04.29 545
126097 눈 체조 [2] catgotmy 2024.04.29 122
126096 [핵바낭] 또 그냥 일상 잡담입니다 [11] update 로이배티 2024.04.29 400
126095 글로벌(?)한 저녁 그리고 한화 이글스 daviddain 2024.04.28 164
126094 프레임드 #779 [4] Lunagazer 2024.04.28 53
126093 [애플티비] 무난하게 잘 만든 축구 드라마 ‘테드 래소’ [9] 쏘맥 2024.04.28 260
126092 마이클 잭슨 Scream (2017) [3] catgotmy 2024.04.28 172
126091 [영화바낭] 영국산 필리핀 인종차별 호러, '레이징 그레이스' 잡담입니다 로이배티 2024.04.28 2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