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의 the following

2020.07.26 13:33

daviddain 조회 수:505

미행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숙제 해치우듯 해치웠어요.

이 장편데뷔작을 먼저 보고 메멘토 봤으면 인상이 달라졌을 겁니다.
놀란 영화에서 익숙한 구도가 나옵니다
한 남자가 있고 그 남자에게 낯선 남자가 나타나 그와 얽혀 생각치도 못 한 일에 말려 듭니다. 배트맨과 조커처럼요.

이 장편 영화를 역구성한 게 메멘토라고 보시면 설명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영문학도인 놀란이 해롤드 핀터의 betrayal에서 이 아이디어를 얻은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합니다. 저는 놀란이 대단하기보다는 의뭉스럽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놀란 영화는 초기로 갈수록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인썸니아>.

Cobb이란 이름이 이미 이 영화에서 나옵니다. Cobb spider에서 나왔다고 추측하는 인터넷에 있던데 거미가 거미줄  짓듯이 주인공을 함정에 빠지게 하는 음모를 설계하는 인물입니다. 인셉션의 Cobb는 건축가였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38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10597
114071 우울하군요 [2] daviddain 2020.09.07 490
114070 음알못이지만 조규찬은 좋아합니다. [18] Lunagazer 2020.09.07 654
114069 [바낭] 세월을 함께 한 시리즈 [8] 로이배티 2020.09.07 537
114068 루시퍼 5A 감상 (약간 스포 포함) [12] Tuesday 2020.09.07 273
114067 Jiri Menzel 1938-2020 R.I.P. 조성용 2020.09.07 150
114066 테넷 - 007 [6] Sonny 2020.09.07 604
114065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예상수 2020.09.06 421
114064 대사 하나도 이해하지 못해도 재밌군요 [2] 가끔영화 2020.09.06 558
114063 테넷 - 감독으로서의 야망 [8] Sonny 2020.09.06 839
114062 비혼과 선택... [2] 안유미 2020.09.06 584
114061 네이버 시리즈 온으로 시작하는 의식의 흐름 [2] 2020.09.06 260
114060 미아 와시코브스카 in treatment [6] 크림롤 2020.09.06 471
114059 돌비 애트모스 지원 헤드폰 구입했습니다! (fea. 반일불매운동) [3] 얃옹이 2020.09.06 374
114058 듀나in) 고전 크리처물 영화 질문(개발새발 그림첨부) [8] 메피스토 2020.09.06 335
114057 주말, 연락할 사람들 안유미 2020.09.06 268
114056 아비정전을 보고 있어요. [9] 하워드휴즈 2020.09.06 469
114055 네플릭스 영화 생각하지 않으려해 2020 독특하네요 [3] 가끔영화 2020.09.06 567
114054 바낭ㅡ다음 뉴스에 댓글 5000개 썼네요 [3] 가끔영화 2020.09.05 477
114053 반도를 보았습니다. [4] 분홍돼지 2020.09.05 574
114052 메시와 마라도나 daviddain 2020.09.05 17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