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리메이크를 한다면 어떤 배우가 좋을까 종종 생각하곤 하는데,

요즘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에 나오는걸 보면요, 그 불안해 보이는 눈빛 하며 최대치 역할이 딱일 것 같아요.


유연석을 장하림 역할 시키고,


윤여옥은 누가 좋을까요...제가 워낙 윤여옥 팬이 돼놔서 채시라씨 뛰어넘을만한 요즘 배우가 생각 안나네요..




전 여명의 눈동자를 굉장히 감명깊게 봤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 TV 드라마나 영화에 야한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이 나와도 딱히 못보게 하거나

이상한 눈치로 웃으면서 이런건 애들은 못 보는거야~ 라거나 하는 일이 없이 무덤덤하게 영화는 영화대로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보게 해주셔서

여명의 눈동자도 꼬꼬맹이일 때 굉장히 감명깊게 봤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그정도 충격을 주는 드라마는 못 본 것 같습니다. 뭐 요즘 다시 보니 옛날 드라마여서 세트장이나, 위안부에 대한 묘사가 드라마에서 너무 색정적으로 된것이나, 여러모로 좀 몰입이 안되는 면도 있고 하지만요,

잘 만드는 사람이 조금 만져서 내놓는다면 역시 훌륭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결론은 손호준이랑 유연석이 최대치, 장하림 하는거 보고 싶단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11914
92779 [투모로우랜드] 3차 예고편 + 어덜트스윔의 공포단편 [2] 죠스바 2015.04.23 547
92778 이것도 보이스 피싱일까요? [3] amenic 2015.04.22 971
92777 항상 늦은 저녁 습관 [9] 바다모래 2015.04.22 2118
92776 빨간 망토 차차같은 작품 없을까요? [17] 2015.04.22 1959
92775 [모집] 청년 워킹푸어 대상 연구 사례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뀨뀽 2015.04.22 751
92774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모두 보수인가봐요. [23] 푸른새벽 2015.04.22 2906
92773 때 이른 해수욕장 풍경 [2] 가끔영화 2015.04.22 933
92772 다음에 "듀게"라고 검색하면 제 닉네임이 관련검색어로 뜨네요. [4] catgotmy 2015.04.22 1358
92771 바낭] 별 걸 다 자랑하고 싶어져서요. [10] 이레와율 2015.04.22 2436
92770 5월 3일.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7] chobo 2015.04.22 1164
92769 보이스피싱과 즐거운 대화 [2] 사과식초 2015.04.22 1270
92768 송강호의 최고의 영화? [18] 바스터블 2015.04.22 2383
92767 이케아 - 자음과모음 [4] 나니아 2015.04.22 2655
92766 홍준표, 나 오늘부터 말안할래 [3] chobo 2015.04.22 2229
92765 어벤저스 감상평(최대한 노스포) [8] 힌트 2015.04.22 2375
92764 정범모가 모든 검색어를 덮었는데 누구 소행입니까 [5] 달빛처럼 2015.04.22 2208
92763 [바낭] 벼룩 감상 . . . [7] 異人 2015.04.22 1359
92762 잡담) 유툽에게 또 감사를-보고 싶었던 <사랑의 학교> [1] 김전일 2015.04.22 1007
92761 동적평형 독서모임 4월 2차모임(곽재식 작가와의 대화) 후기 [12] 칼리토 2015.04.22 1208
92760 풍문 잡담 [4] 커리맨 2015.04.21 44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