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iew?newsid=20140926030212664
(서구식 민주주의 하면 1억 3천만명의 난민이 생기고 1300만명 사망요!!!)
전 중국>한국>일본 으로 봅니다.
일단 중국은 일당 체제라는 것에서 노답이라고 보고
한국은 노답인 여당파워가 세고, 그걸 지지하는 세력도 큰데다가
그렇다고 제1야당이 신박해 보이지도 않구요. 그래도 중국하고 비교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일본도 정치적인 면으로 어지간히 이상한것 같지만
그래도 정치란건 공적인 것이고, 공정하고 개방적인 사회라는 면에서 비교하면
한국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전 동북아에선 일본이랑 더 친해야 한다고 봐요. 그게 더 나은 사회니까요.
현실이야 얽히고 섥혀서 어떻게 되겠지만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311135106927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906202805696
우리식 민주주의 그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박근혜 파파가 하던 소리 아닌가.
2015.03.21 21:37
2015.03.21 21:48
넘사벽을 넣어야겠네요. 그래도 이상하게도 중국의 정치에 대해선 한국의 지식인들이 우호적인것 같단 말이죠.
2015.03.21 22:05
자민당이 집권을 몇년째 하고 있는거죠? 2009년에 반짝 민주당에게 뺐겼다가 다시 지금 자민당 정권인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극우 보수정권이 반세기 정권 차지하고 있는건 똑같아요.
2015.03.22 09:46
그쪽은 지역구 세습까지 한다고 들었어요. 보는 방향에 따라서 더 심하다고도 볼수 있겠죠.
2015.03.21 23:27
일본이 그저 복지 잘돼있고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자민당이 장기집권한다고 믿고 계시는 거죠.
조중동의 툭하면 반공몰이,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종편 떼토크 속 아니면 말고 고급정보, 다 어디서 배워왔을 것 같나요?
2015.03.22 09:44
둘다 문제있겠지만 그 정치세력이 만들어낸 공정하고 개방적인 사회라는 면에서 보면 일본이 나아보이니까요.
2015.03.22 13:46
2015.03.21 23:35
2015.03.22 09:45
일본과 한국이라면 관점에 따라서 뭐가 낫다고 할수있겠지만, 중국식 정치는 높게 볼래야 볼수가 없죠. 어지간히 중국 콩깍지가 아니라면요.
2015.03.22 13:53
2015.03.22 07:47
2015.03.22 09:47
현실적으론 그렇겠죠. 일개 개인으로 보면 더 나은 쪽과 친하고 싶은 마음인겁니다. 누가 일당 체제에 힘쎈 불량국가랑 친하고 싶을까요.
2015.03.22 14:23
AIIB에 영국등 유럽국가들이 참여한다지요. 비즈니스하는데 일당독재, 불량국가가 문제이겠습니까?
우리는 더 고약한 불량국가인 북한과도 가까이 해야 하는 입장이구요.
사실 중국은 다당제 민주주의가 당면 문제가 아닙니다.
당과 인민에겐 지역간의 경제적 격차가 더 큰 분쟁요소라 할수 있을겁니다.
2015.03.22 17:22
이 댓글을 보면서 님의 이슬람 관련 입장과의 일관성이 보이네요.
2015.03.22 18:45
따로 자기 의견을 말하실 거 아니면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2015.03.23 15:01
외교의 친소와 개인의 친소는 다른 문제죠. 국가에 인격을 부여하면 이런 오류가 생기죠.
2015.03.22 14:07
2015.03.22 15:16
서구식 민주주의 용어 자체가 틀린거죠. 서구식 물리학 이런거랑 같다고 봅니다.
2015.03.23 15:04
저도 민주주의가 좋지만, 민주주의가 절대선이 아니죠. 다양한 체제가 있고 중국은 그걸 채택하지 않는 것일 뿐이구요. 물론 중국인들이 불쌍하긴 합니다.
2015.03.22 16:03
저는 반대입니다. 저는 중국과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본은 이미 닫힌 사회입니다. 일본이 한국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있을지 몰라도 여기에 반대로 한국이 제시할 뭔가가 없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주고 싶지 않은 것만 퍼주는 형태만 될 뿐입니다.
게다가 일본은 이미 얻을 것보다는 잃을게 많은 위치에요 또 더 이상의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성숙했죠.
제가 보기에 사다리를 걷어차려고 준비하는 나라와 친해져서 우리가 이득이 될 것은 없습니다.
2015.03.22 18:41
2015.03.22 17:3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59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809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311 |
아무리 한국 민주주의가 막장이어도 그렇지 어떻게 중국하고 비교합니까. 아니, 중국에 민주주의가 있기나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