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악마를 보았다를 CGV요금제표로 보러갑니다.


아저씨를 볼까하다가 평들을 듣고 급호기심이 생겨나네요.





가끔 혼자 잔인한 영화를 보다보면


내가 정상일까? 이런거 보고 있는데 내 정서가 병들거나 하지 않을까? 계속 물으면서 보게되요. 걱정도 되고.


그런데 공포영화를 꽤 좋아하는터라 지금도 나는 과연 정상일까 하는 물음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글 올립니다.


가장 잔인했던 영화는 어떤 영화였나요?


잔인함을 즐길만한 수위의 영화는 어떤 영화 였습니까?




저의 경우는


가장 잔인했던 영화는 마터스와 호스텔1 이었고


즐길만한 수위의 잔인함 정도는 미드나잇미트트레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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