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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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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5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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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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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617 |
121510 |
'나는 가수다' 시작 합니다.
[174] | 고인돌 | 2011.05.29 | 5467 |
121509 |
홍대에서 남자 옷 쇼핑하기..
[1] | 라인하르트백작 | 2010.12.22 | 5467 |
121508 |
박근혜 찢어 죽이고 싶은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가족분들 말씀좀 듣지....
[15] | soboo | 2014.08.16 | 5466 |
121507 |
백인 여자들은 16살부터 25살까지 똑같다는데...
[36] | 파릇포실 | 2014.06.05 | 5466 |
121506 |
직장인분들- 피곤할 때 어떤 선물이 괜찮을까요.
[18] | 검푸른 | 2011.06.02 | 5466 |
121505 |
백수남편에 대한 푸념..
[16] | Eun | 2011.03.17 | 5466 |
121504 |
동방신기(2인) '왜' 좋지 않습니까.
[25] | 시간초과 | 2011.01.10 | 5466 |
121503 |
‘12세 소녀 술먹여 성폭행’ 20대 3명 무죄판결… 도대체 이런 - 이라는 기사에 대하여 (아래아래글 관련)
[50] | DH | 2010.12.23 | 5466 |
121502 |
유희열과 김동률의 차이점
[10] | pingpong | 2010.10.02 | 5466 |
121501 |
지난 3일간의 유니클로 대란(?)에 참여하셨습니까?
[24] | chobo | 2012.11.12 | 5465 |
121500 |
여자가 바뀔때 남자가 급속히 늙어가는 현상
[20] | 무비스타 | 2012.10.31 | 5465 |
121499 |
[호기심해결] %를 퍼센트라고 읽지만 '프로'라고도 읽는 이유에 대하여.
[12] | 레벨9 | 2011.01.24 | 5465 |
121498 |
제주의 먹을 곳들 소개
[13] | 퉁이 | 2010.11.10 | 5465 |
121497 |
남녀간에 다른 대답이 나온다는 질문들
[16] | 메피스토 | 2012.07.15 | 5464 |
121496 |
웹툰 <치즈인더트랩> 2부 58화 양면(1)
[9] | 환상 | 2012.08.08 | 5464 |
121495 |
마스터 셰프 코리아 11회 잡담..(탈락자 스포일러 있음)
[11] | 가라 | 2012.07.07 | 5464 |
121494 |
도박 신고가 들어왔다며 방금 경찰이 방문했어요. 떨리는 심장 진정 안됨
[17] | 페르세폴리스 | 2010.07.09 | 5464 |
121493 |
길고양이 새끼 네 마리를 보호 중입니다.
[9] | purgatorybside | 2010.06.12 | 5464 |
121492 |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아는 사람의 여친이 있어요.
[23] | 최광철 | 2016.08.20 | 5462 |
121491 |
나꼼수 청취소감 + 팔짱 끼고 보는 대선판 : 은지원 까면 안될거 같아요.
[20] | soboo | 2012.12.09 | 5462 |
신하: 뭐야?
둘째: 발치수는 거기서 거기라 왕발이 아니면 235면 대강 맞으. 근데 너는 일부러 쬐깐한 걸 디밀었다가 신데렐라 앞에서 코트 안에 손을 집어 넣었지? 이거, 이거. 이 새삥으로 이 판을 끝내시겠다?
신하: 증거 있어?
둘째: 증거? 증거 있지. 너는 우리 큰언니 발에서 청국장 냄새가 난다는 걸 몰랐을 거시여? 유리구두는 만들면 되는 거시고? 니가 꺼내놓은 거 이거, 이거! 이거 부띠끄에서 사 온 새삥 아니여?
신하: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
계모: 첫째야 맡아봐봐 새구두 냄새야?
둘째: 신발 건들지마! 손모가지 날라가분께!
신하: 잠깐, 꼭 이렇게까지 피를 봐야겠어?
둘째: 막장 드라마에서 수 쓰다가 걸리면 김치싸다구 맞는 거 안 배웠냐?
신하: 좋아, 이 구두에서 청국장 냄새가 난다는 데 내 직위와 손모가지를 건다
둘째: 오냐, 이 구두에서 새신발 냄새가 난다는 데 내 아씨 호칭과 손모가지를 건다. 둘 다 묶어!!
...
둘째: 자, 여러분 냄새 확인 들어가것씁니다. 짜라란~ 짜라자짠 자짠 쿵작짝 쿵작짝.. (킁킁)
(청국장이여? 청국장이네? 청국장이야.. )
둘째: 내가 봤어. 내가 저 씨발놈 손이 코트 안으로 들어가는 거 똑똑히 봤다고!
신하: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라 그런 거 안 배웠어? 뭐해? 너네 아씨 손모가지 치지 않고!
둘째: 내가 봤어.. 내가 분명히 코트에서 새신발 꺼내는 거 봤어.. 왕자.. 왕자 이 잡노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