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66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811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316 |
126081 |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 상수 | 2024.04.27 | 24 |
126080 |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 메피스토 | 2024.04.27 | 78 |
126079 |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 catgotmy | 2024.04.26 | 46 |
126078 |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 underground | 2024.04.26 | 66 |
126077 |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 catgotmy | 2024.04.26 | 96 |
126076 |
프레임드 #777
[1] | Lunagazer | 2024.04.26 | 25 |
126075 |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1] | 산호초2010 | 2024.04.26 | 134 |
126074 |
한화 이글스는
| daviddain | 2024.04.26 | 73 |
126073 |
낚시터에서 들은 요즘 고기가 안잡히는 이유
[2] | ND | 2024.04.26 | 240 |
126072 |
토렌트, 넷플릭스, 어중간하거나 명작인 영화들이 더이상 없는 이유
[2] | catgotmy | 2024.04.26 | 208 |
126071 |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5] | 로이배티 | 2024.04.25 | 329 |
126070 |
에피소드 #86
[4] | Lunagazer | 2024.04.25 | 52 |
126069 |
프레임드 #776
[4] | Lunagazer | 2024.04.25 | 52 |
126068 |
‘미친년’ vs ‘개저씨들‘
[1] | soboo | 2024.04.25 | 721 |
126067 |
Shohei Ohtani 'Grateful' for Dodgers for Showing Support Amid Ippei Mizuhara Probe
| daviddain | 2024.04.25 | 46 |
126066 |
오아시스 Be Here Now를 듣다가
| catgotmy | 2024.04.25 | 89 |
126065 |
하이에나같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생각해본다
[2] | 상수 | 2024.04.25 | 278 |
126064 |
민희진 사태, 창조성의 자본주의적 환산
[13] | Sonny | 2024.04.25 | 1159 |
126063 |
3일째 먹고 있는 늦은 아침
| daviddain | 2024.04.25 | 127 |
126062 |
치어리더 이주은
| catgotmy | 2024.04.25 | 200 |
신하: 뭐야?
둘째: 발치수는 거기서 거기라 왕발이 아니면 235면 대강 맞으. 근데 너는 일부러 쬐깐한 걸 디밀었다가 신데렐라 앞에서 코트 안에 손을 집어 넣었지? 이거, 이거. 이 새삥으로 이 판을 끝내시겠다?
신하: 증거 있어?
둘째: 증거? 증거 있지. 너는 우리 큰언니 발에서 청국장 냄새가 난다는 걸 몰랐을 거시여? 유리구두는 만들면 되는 거시고? 니가 꺼내놓은 거 이거, 이거! 이거 부띠끄에서 사 온 새삥 아니여?
신하: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
계모: 첫째야 맡아봐봐 새구두 냄새야?
둘째: 신발 건들지마! 손모가지 날라가분께!
신하: 잠깐, 꼭 이렇게까지 피를 봐야겠어?
둘째: 막장 드라마에서 수 쓰다가 걸리면 김치싸다구 맞는 거 안 배웠냐?
신하: 좋아, 이 구두에서 청국장 냄새가 난다는 데 내 직위와 손모가지를 건다
둘째: 오냐, 이 구두에서 새신발 냄새가 난다는 데 내 아씨 호칭과 손모가지를 건다. 둘 다 묶어!!
...
둘째: 자, 여러분 냄새 확인 들어가것씁니다. 짜라란~ 짜라자짠 자짠 쿵작짝 쿵작짝.. (킁킁)
(청국장이여? 청국장이네? 청국장이야.. )
둘째: 내가 봤어. 내가 저 씨발놈 손이 코트 안으로 들어가는 거 똑똑히 봤다고!
신하: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라 그런 거 안 배웠어? 뭐해? 너네 아씨 손모가지 치지 않고!
둘째: 내가 봤어.. 내가 분명히 코트에서 새신발 꺼내는 거 봤어.. 왕자.. 왕자 이 잡노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