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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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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5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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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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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581 |
121483 |
용팝. 선물 전용 계좌 개설. 정말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군요.
[26] | Jade | 2013.08.27 | 5461 |
121482 |
주상복합 계약했습니다. 서울에서 집을 산다는 것은...으아아
[26] | 시간초과 | 2011.05.24 | 5461 |
121481 |
이건희가 죽든 말든...
[25] | 머루다래 | 2014.05.16 | 5460 |
121480 |
신입생의 패기
[18] | 화려한해리포터™ | 2012.08.06 | 5460 |
121479 |
곱순씨는 왜 꽃구경을 가지 않느냐는 질문에 생각 난,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한 장면
[30] | 라곱순 | 2013.04.22 | 5460 |
121478 |
행정고시 빽쓰는 거 걸린 사진
[14] | 머루다래 | 2011.10.13 | 5460 |
121477 |
명동교자 칼국수
[14] | 01410 | 2010.09.15 | 5460 |
121476 |
너구리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16] | sent & rara | 2010.09.08 | 5460 |
121475 |
오만해진 앤 헤서웨이?
[16] | 월요일 | 2013.06.03 | 5459 |
121474 |
박원순 시장, “가든파이브, 귀곡산장 같아 … ”
[17] | chobo | 2012.04.18 | 5459 |
121473 |
교황이 어그로 끄네요
[57] | ricercar | 2014.09.02 | 5458 |
121472 |
“수정란 착상을 막는 응급피임약은 사실상 낙태”(경향신문)
[40] | catgotmy | 2012.12.10 | 5458 |
121471 |
싸이, 오늘 엘렌 쇼 라이브 (잘리기 전에 보세요)
[11] | espiritu | 2012.09.20 | 5458 |
121470 |
안철수 출입기자가 페북에 올린 글이라네요.- 수정 (문재인 출입기자입니다)
[28] | 마르세리안 | 2012.11.18 | 5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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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열애 인정
[10] | @이선 | 2013.07.15 | 5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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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별로에요
[18] | magnolia | 2013.01.31 | 5457 |
121467 |
제가 나름 무한도전 8년 팬인데
[5] | 닥터슬럼프 | 2014.06.07 | 5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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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게 최고 인기 외국 남배우는?(조토끼 vs 코선생 vs 셜록)
[50] | 자본주의의돼지 | 2012.01.11 | 5457 |
121465 |
날도 더운데 "병"으로 시작하는 x맛, x림픽, x신 등등에 대한 짜증돋는 지적글
[38] | mithrandir | 2012.08.03 | 5457 |
121464 |
결국 애플과 스티브잡스는 옳았다.
[29] | 무비스타 | 2011.02.23 | 5457 |
사실 If Beale Street Could Talk를 보면서 전반적으로 너무 센티멘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했는데...
이런 여리여리한 감성의 흑인 영화가 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이제까지 흑인 배우 주연의 순수(?) 로맨스 영화가 얼마나 있었나, 우리는 흑인 배우 주연의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가도 생각하게 되고요. (물론 이 영화도 순수한(?) 로맨스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이었어요. 훌륭한 감독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저만의 기준 중의 하나는
마지막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인데 후보작 중에서 Beale Street와 Leave No Trace의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First Reformed는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제 마음엔 안 들더군요.)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후보조차 되지 못한 에단 호크 배우에게 이 상이 위로가 되길 바라고...
Blindspotting의 Daveed Diggs가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것도 기쁘네요.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Can You Ever Forgive Me?를 한 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