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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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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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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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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13.01.31 | 35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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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잡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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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ㅡ 산투스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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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바낭] '미스터 로봇'을 좋아하셨다면...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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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바낭] 잊지 못할 2023년 12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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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2024년 1월 17일 한국 극장 정식 개봉(본문의 표현수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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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 내한 기념 용아맥 무대인사와 듄 파트 2 프롤로그 상영 후기(파트 2 프롤로그 스포 아주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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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금신부'를 보는데 이영아 배우에게서 뉴진스 하니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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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구치 류스케의 신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를 겨우 보고(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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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2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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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보강 계획 ㅡ 알폰소 데이비스,음바페,홀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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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바낭] 올해가 3주 밖에 안 남았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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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흥행에 생각난 명대사 - 야 이 반란군 놈의 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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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음바페에게 최후통첩
| daviddain | 2023.12.07 | 209 |
사실 If Beale Street Could Talk를 보면서 전반적으로 너무 센티멘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했는데...
이런 여리여리한 감성의 흑인 영화가 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이제까지 흑인 배우 주연의 순수(?) 로맨스 영화가 얼마나 있었나, 우리는 흑인 배우 주연의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가도 생각하게 되고요. (물론 이 영화도 순수한(?) 로맨스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이었어요. 훌륭한 감독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저만의 기준 중의 하나는
마지막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인데 후보작 중에서 Beale Street와 Leave No Trace의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First Reformed는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제 마음엔 안 들더군요.)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후보조차 되지 못한 에단 호크 배우에게 이 상이 위로가 되길 바라고...
Blindspotting의 Daveed Diggs가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것도 기쁘네요.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Can You Ever Forgive Me?를 한 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