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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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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5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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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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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462 |
124370 |
이태원, 쟈니덤플링 - 놀라운 군만두와 마음에 드는 마파두부.
[20] | 01410 | 2010.09.05 | 7053 |
124369 |
홍대쪽에 맛있는 팥빙수 집 있을까요?
[8] | art | 2010.06.05 | 7053 |
124368 |
여자들 휴대폰 몇일씩 꺼놓는 경우가 많나요?
[9] | 그냥익명 | 2013.02.12 | 7051 |
124367 |
화영이 코어사무실 들어가는 모습
[14] | 사과식초 | 2012.08.01 | 7050 |
124366 |
저자와 제목이 함께 오기 및 오역된 사례, 앙드레 고르의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3] | 쿠융훽 | 2011.10.18 | 7050 |
124365 |
이소라씨의 멘탈에 관한 사건들을 알려주세요.
[13] | 교집합 | 2011.03.21 | 7050 |
124364 |
좀 의아스러운게..
[5] | 장외인간 | 2010.06.02 | 7050 |
124363 |
정선희 인터뷰.
[10] | 협 | 2010.09.30 | 7049 |
124362 |
기자들 진짜..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ㅡㅡ - 손호영씨 병원에서
[15] | Bbird | 2013.05.24 | 7048 |
124361 |
부시미트(bushmeat)로 사냥당해 개체수가 줄어드는 유인원
[5] | 이정훈 | 2010.06.06 | 7048 |
124360 |
박유하 교수는 성향이 어떤가요?
[16] | amenic | 2012.09.02 | 7047 |
124359 |
나이가 들수록 쿨한 사람이 싫어지네요
[23] | house | 2013.09.29 | 7045 |
124358 |
미드 '커뮤니티(Community)'를 소개합니다.
[22] | 자본주의의돼지 | 2012.02.08 | 7045 |
124357 |
네오이마주의 공식 입장 발표
[20] | DJUNA | 2011.06.13 | 7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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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사라져버린 각 회사의 미니기기들..
[27] | 아리마 | 2010.09.26 | 7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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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귄데요~
[6] | 반달강아지 | 2010.08.04 | 7042 |
124354 |
국민 아줌마
[11] | 가끔영화 | 2010.06.03 | 7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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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초등학생 폭행 사건 / 우리 아이 왕따 대처법 by 오은영
[7] | 레옴 | 2011.12.29 | 7041 |
124352 |
이래서 성형을 하네요 ㄷㄷㄷ
[15] | 웃는인생 | 2012.10.24 | 7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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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아 동료들한테 어제 LA갈비 사줬니
[9] | 달빛처럼 | 2013.07.06 | 7039 |
신하: 뭐야?
둘째: 발치수는 거기서 거기라 왕발이 아니면 235면 대강 맞으. 근데 너는 일부러 쬐깐한 걸 디밀었다가 신데렐라 앞에서 코트 안에 손을 집어 넣었지? 이거, 이거. 이 새삥으로 이 판을 끝내시겠다?
신하: 증거 있어?
둘째: 증거? 증거 있지. 너는 우리 큰언니 발에서 청국장 냄새가 난다는 걸 몰랐을 거시여? 유리구두는 만들면 되는 거시고? 니가 꺼내놓은 거 이거, 이거! 이거 부띠끄에서 사 온 새삥 아니여?
신하: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
계모: 첫째야 맡아봐봐 새구두 냄새야?
둘째: 신발 건들지마! 손모가지 날라가분께!
신하: 잠깐, 꼭 이렇게까지 피를 봐야겠어?
둘째: 막장 드라마에서 수 쓰다가 걸리면 김치싸다구 맞는 거 안 배웠냐?
신하: 좋아, 이 구두에서 청국장 냄새가 난다는 데 내 직위와 손모가지를 건다
둘째: 오냐, 이 구두에서 새신발 냄새가 난다는 데 내 아씨 호칭과 손모가지를 건다. 둘 다 묶어!!
...
둘째: 자, 여러분 냄새 확인 들어가것씁니다. 짜라란~ 짜라자짠 자짠 쿵작짝 쿵작짝.. (킁킁)
(청국장이여? 청국장이네? 청국장이야.. )
둘째: 내가 봤어. 내가 저 씨발놈 손이 코트 안으로 들어가는 거 똑똑히 봤다고!
신하: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라 그런 거 안 배웠어? 뭐해? 너네 아씨 손모가지 치지 않고!
둘째: 내가 봤어.. 내가 분명히 코트에서 새신발 꺼내는 거 봤어.. 왕자.. 왕자 이 잡노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