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덕분에 눈팅만 하던 제가 포스팅을 다 올리네요.

시즌 5 마지막회 감회는 뭐 100% 만족한달 순 없지만 역시

기대는 저버리지 않는구나란 느낌입니다.

권선징악적인 측면에서 보면 약주고 병주는 느낌이랄까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지만 역시 뒷끝은 개운하지 않는 느낌이죠. 

마지막 시퀀스는 저렇게까지 해야되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갑작스럽고

좀 충격적이었고요. 작가는 그 집안 씨를 말리려나하는 생각이 또 들면서 

남은 애들의 역할에 다시 기대를 거는 생각만 들더군요. 

암튼 시즌 6에 대한 떡밥을 잔뜩 뿌린 채 시즌 5가 어느새 마감을 했으니

언제 또 기다리나요. 한동안 잊고 살아야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4
107573 미국 드라마 HOUSE에 나타난 새로운 Heroine! 뭐죠?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11] chobo 2010.11.12 3640
107572 [펌] "남자 다 꿇어"…北 여군장교들의 '은밀한' 비밀 푸른새벽 2010.09.18 3640
107571 인셉션에서.. 킬리안 머피는 꿈에서 꺠어나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스포유) [9] phylum 2010.08.17 3640
107570 '내 인생의 영화'가 될 것 같은 [악마를 보았다] (스포일러) [7] taijae 2010.08.13 3640
107569 저녁에도 바낭] 아이폰 침수, 결혼의 비법 [7] 가라 2010.06.21 3640
107568 (듀나 대나무 숲) 의지가 없는 인간아, 왜 사냐? [15] chobo 2012.09.18 3640
107567 이런 티셔츠 좋지 않나요 [5] 가끔영화 2010.07.31 3640
107566 박근혜 리스크 - 진짜 나라 망하는 꼴을 볼지도 모르겠군요 [7] soboo 2016.02.16 3639
107565 경향신문의 기자가 듀게를 모니터링하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9] amenic 2015.05.31 3639
107564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1] 푸네스 2014.05.11 3639
107563 보복 없는 국가에 공식 항의 기다리는 IOC [4] Isolde 2014.02.21 3639
107562 연예인들 하루 식단이 궁금해요 [8] 추락 2013.10.28 3639
107561 박재범 신곡 뮤직비디오+유투브 조회수 의문점+클라라 [16] 자본주의의돼지 2013.04.10 3639
107560 왜 이 중대한 이슈가 묻혀버리나요? [2] 빨간먼지 2012.12.08 3639
107559 정치적 성향이 다른 친구와의 대화. 피하는게 좋을까요? [8] samehere 2012.12.02 3639
107558 [사진]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강아지옷 샀어요. [18] miho 2011.11.30 3639
107557 문재인 - '안철수 받들어 모시더라도 협력할 용의' [12] 헐렁 2011.09.09 3639
107556 (듀나 대나무 숲) 어제 있었던 지옥의 술자리. 당연히 회사 사람들과! [10] chobo 2012.04.20 3639
107555 와 추신수 [63] 달빛처럼 2010.11.13 3639
107554 기대이하 악마를 보았다 [3] 디나 2010.08.13 36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