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관은 이렇습니다.


무기력한 삶을 사는 인물이 우연히 좀도둑 비슷한 (아마도 흥신소 부류의) 작은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내면에 있던 어떤 세상에 대한 분노와 악의가 깨어나 알 수 없는 희열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위험하고 큰 범죄의 세계에 빠져드는...




이런 비슷한 뉘앙스의 톤을 지닌 재미난 작품이 있을까요?


책 영화 장르는 상관없어요.


돈 때문에 아님 다른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내용은 꽤 있는것 같은데


삶에 대한 불만과 본능적 성향으로 인해 전개되는 이야기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생각나는건 미스터브룩스나 덱스터 정도고 이마저도 비슷한 정도죠.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83
107604 미국 드라마 HOUSE에 나타난 새로운 Heroine! 뭐죠?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11] chobo 2010.11.12 3640
107603 20대에게 하고 싶은 게 없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닐까요. [14] art 2010.10.21 3640
107602 [펌] "남자 다 꿇어"…北 여군장교들의 '은밀한' 비밀 푸른새벽 2010.09.18 3640
107601 인셉션에서.. 킬리안 머피는 꿈에서 꺠어나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스포유) [9] phylum 2010.08.17 3640
107600 '내 인생의 영화'가 될 것 같은 [악마를 보았다] (스포일러) [7] taijae 2010.08.13 3640
107599 저녁에도 바낭] 아이폰 침수, 결혼의 비법 [7] 가라 2010.06.21 3640
107598 (듀나 대나무 숲) 의지가 없는 인간아, 왜 사냐? [15] chobo 2012.09.18 3640
107597 이런 티셔츠 좋지 않나요 [5] 가끔영화 2010.07.31 3640
107596 박근혜 리스크 - 진짜 나라 망하는 꼴을 볼지도 모르겠군요 [7] soboo 2016.02.16 3639
107595 경향신문의 기자가 듀게를 모니터링하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9] amenic 2015.05.31 3639
107594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1] 푸네스 2014.05.11 3639
107593 보복 없는 국가에 공식 항의 기다리는 IOC [4] Isolde 2014.02.21 3639
107592 연예인들 하루 식단이 궁금해요 [8] 추락 2013.10.28 3639
107591 박재범 신곡 뮤직비디오+유투브 조회수 의문점+클라라 [16] 자본주의의돼지 2013.04.10 3639
107590 왜 이 중대한 이슈가 묻혀버리나요? [2] 빨간먼지 2012.12.08 3639
107589 정치적 성향이 다른 친구와의 대화. 피하는게 좋을까요? [8] samehere 2012.12.02 3639
107588 [사진]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강아지옷 샀어요. [18] miho 2011.11.30 3639
107587 문재인 - '안철수 받들어 모시더라도 협력할 용의' [12] 헐렁 2011.09.09 3639
107586 (듀나 대나무 숲) 어제 있었던 지옥의 술자리. 당연히 회사 사람들과! [10] chobo 2012.04.20 3639
107585 와 추신수 [63] 달빛처럼 2010.11.13 36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