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관은 이렇습니다.


무기력한 삶을 사는 인물이 우연히 좀도둑 비슷한 (아마도 흥신소 부류의) 작은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내면에 있던 어떤 세상에 대한 분노와 악의가 깨어나 알 수 없는 희열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위험하고 큰 범죄의 세계에 빠져드는...




이런 비슷한 뉘앙스의 톤을 지닌 재미난 작품이 있을까요?


책 영화 장르는 상관없어요.


돈 때문에 아님 다른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내용은 꽤 있는것 같은데


삶에 대한 불만과 본능적 성향으로 인해 전개되는 이야기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생각나는건 미스터브룩스나 덱스터 정도고 이마저도 비슷한 정도죠.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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