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명언(?)들.

빵 터졌네요ㅋㅋ 비슷한 내용이지만 2번에 대한 간호학과인 제 친구의 명언도 소개해봅니다.
'신이시여... 구성원들을 이간질 시키기 위해 조별 과제를 만드셨습니까?'

조별과제...확실히 프리 라이더들때문에 전체적인 의욕이 떨어지지요...경험상 5명 이상이 되면
프리 라이더가 꼭 있었고 3명정도가 가장 좋은 듯 싶었네요..

2.전 실제로 큰 피해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각 조원들끼리 자료조사, ppt작성, 발표를 나눴는데...
발표하기로 한 녀석이 안와서 ppt작성하면서 전체를 훑어본 제가 이거까지 하게 됐죠.
진짜 속으로 못된넘 되더라도 그 녀석은 참여 안했다고 하고 싶더군요.
무슨 집안사정때문에 안온것도 아니고, 놀러가서 안온거임.
이런 무임승차자때문에 정말 싫어합니다. 팀프로젝트.

자기 맡은 몫 대충하거나 느슨하게하고도 맘편한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해요.
팀별,조별 과제할때는 이런거에 맘편하지 않은 사람만 안달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