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 실제로 큰 피해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각 조원들끼리 자료조사, ppt작성, 발표를 나눴는데... 발표하기로 한 녀석이 안와서 ppt작성하면서 전체를 훑어본 제가 이거까지 하게 됐죠. 진짜 속으로 못된넘 되더라도 그 녀석은 참여 안했다고 하고 싶더군요. 무슨 집안사정때문에 안온것도 아니고, 놀러가서 안온거임. 이런 무임승차자때문에 정말 싫어합니다. 팀프로젝트.
자기 맡은 몫 대충하거나 느슨하게하고도 맘편한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해요. 팀별,조별 과제할때는 이런거에 맘편하지 않은 사람만 안달나잖아요.
'신이시여... 구성원들을 이간질 시키기 위해 조별 과제를 만드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