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 아직도 그래요.

박명수가 자꾸 상위권 하위권이라고 할때마다 영 적응안되고 불편합니다.

게다가 일위한 가수가 통곡 수준의 눈물을 보이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물론 가수 나름의 고충으로 인한 복받침같은 건줄은 압니다)

득이 되는 부분이 실이 되는 부분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만큼 오랜 명맥을 유지하며 관심에 대상이 되는 것도 알겠고요. 다 알겠는데...

그래도 여전히 저는 시청하면서 순간순간 불편해요. 그래서인지 어제 방송도 띄엄띄엄 보게 되더라구요.

생방컨셉도 왠지 오디션프로를 연상케 하는것이 별 창의성도 없어 뵈고...

뭐 어떻게 해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런 룰을 적용하고 예능화해야만 무대라는 것이 만들어진다는 게 씁쓸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48
36 투표 관련 질문. [2] sparky! 2011.10.26 777
35 [동영상] Do As Infinity - Week! (라이브) [9] miho 2012.02.13 841
34 사직으로 출격하기 전, 무성의한 불판 만들고 갑니다. 롯데 VS SK PO 1차전 [8] chobo 2011.10.16 1168
33 추신수 한단계 더 성장의 발판으로 [1] 가끔영화 2011.05.05 1215
32 [한밤에 엽편] 누가 범인이냐? [3] clancy 2013.05.18 1478
31 야구가 다가오네요. [10] 쵱휴여 2012.03.30 1653
30 3월 12일 부터 드디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됩니다! [11] cognition 2011.02.28 1658
29 랜덤하게 나라이름 대며 잡담 [17] @이선 2012.07.18 1717
28 기자회견 하는 날을 만우절로 잡은게 위트가 대단한거 같기도 [2] 가끔영화 2011.04.01 1754
27 엘 끌라시꼬 시작~~~ [3] Aem 2011.04.17 1792
» 그런데 전 아직도 가수의 무대를 두고 점수 매기는게 거슬리고 싫어요 [6] 발광머리 2012.05.07 1916
25 쫄지마!! [14] 작은가방 2012.12.18 1972
24 짝과 로맨틱 (내가 더 로맨틱이 안 끌리는 이유.) [2] 자본주의의돼지 2012.04.05 2031
23 오늘.. 금요일이라면서요? [5] 멜로봇 2013.06.07 2069
22 (바낭) 용필옹에 대한 이런 저런 잡담 [2] 방문객21 2013.04.17 2233
21 [바낭] 마리오는 왜 재밌는 걸까요 + 그리고 티비 잡담 [2] 로이배티 2012.04.29 2235
20 [스포일러없음] 자잘한 호화 캐스팅의 공포 영화, 무서운 이야기 2편을 보고 왔습니다 [8] 로이배티 2013.06.05 2294
19 봄이 오면 [15] 쿠란다멍뭉이 2011.12.22 2419
18 [바낭] 심심하시면 빅뱅 태양 신곡이나... [13] 로이배티 2014.06.03 2476
17 조토끼 [루퍼], 평도 좋네요 [4] 폴라포 2012.09.26 26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