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쪽지를 보내려는 분들께 잠시 보류를 부탁. 그리고 듀나님께도 한가지 부탁인데.. 이 글을 다른 게시판쪽으로 옮겨주실수 없을까요. 아니면 이 글만 잠시 규정에서 예외로 하는것도.
후시딘님이 거론하신 분들, 또는 후시딘님이 싫은 분들은 존댓말 등등 예의 차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비난을 하든 뭘하든 최선을 다해 솔직하게 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시딘님과 다른 분들 모두요. 상대가 싸우기를 원한다면 같은 레벨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것도 예의라고 봅니다. 그렇게 하고 서로 풀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너무 결과가 눈에 보여서 안타깝네요. 이 글에서 신고 > 강퇴로 마무리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댓글은 보셨는지요. 진지하게 상담 추천드려요. 정신과가 가장 좋겠지만, 어느 상담소라도 좋습니다. 후시딘님 얘기를 들어줄만한 곳으로 가보세요. 정상적인 의사소통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걸 아는 분도 계시고 모르는 분도 계시겠지만, 맺힌 걸 다 풀어내기도 전에 여긴 이제 점점 님께 무관심해질겁니다.
가입 이전 눈팅까지 포함하면 이 게시판 이용연수가 꽤 되었지만, 댓글만 서너 번 달았던 게 전부인 회원입니다. 이곳을 이용하면서 음악 올려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이 늘 마음에 걸렸었죠. 제 기억에 후시딘님도 음악을 올려주셨던 것 같아서요. 그냥 음악 고마웠다는 인사 한마디 해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몇 자 남깁니다. 후시딘님 그리고 다른 분들 모두 평온하시길 바라고요. 전 그냥 좀 울적해서 자러 갑니다. 그럼 이만.
어쨌튼 저도 이젠 이사람 두둔이고 변호고 뭐고 그저 GG ㅎㅎ
이런 아무 의미없는 단순 폭주글 패턴만 반복한다면(소위 듀게분들이 트롤링이라 말하는 ㅋ)
달리 더이상 변호해줄 방법도 없을테니 ㅋ
그런데 이 사람 강퇴후에 가입절차가 다시 까다로워 질려나? ㅎㄷㄷ
뭐 그렇게 해도 기본적으로 영화적 지식있는 트롤들은 가입글 정성스럽게 써가며 다시 재가입할지도 모르겠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