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00:37
댓글 달다가 생각이 났어요 벨벳골드마인이
벨벳골드마인은 나름 어렸을 때, 단순히 영화보는 게 좋았을 때 본 영화입니다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그저 제목에 이끌려 보았습니다
근데 너무너무 좋은 거에요 딴 세계같았습니다 당시엔 딱 그 느낌이었어요
지금 다시보면 약간의 허세를 느낄지도 모르겠지만요
크리스찬 베일의 착하지만 무언가에 찌든 얼굴이 기억이 납니다
2010.11.0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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