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6 13:08
제대로 놀아보기로 작정한 이상 스케줄을 꽉꽉 채워서 짜려고 하는데
정작 일하느라 영화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 시간도 없네요.
확실히 저한테는 BIFF에 비해서는 적당히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들이 많이 눈에 안띄긴 해요.
혹시 광클하려고 노리고 계신 기대작 있으신가요?
슬쩍 공유해주시면 제가 경쟁률을 높여드릴게요!;
발표된 공식 기대작은 이미 확인해보았습니다.
네. 생각하신 것처럼 기승전추천요청 맞습니다. 하하하.
2014.04.16 13:23
2014.04.16 14:28
이상하게 전 올해 특히 조용하다고 느껴요. 특히 듀게에서! 다들 경쟁자 낮추려고 조용히 계시거나 너무 연휴라 해외를 가시는건지...;
2014.04.16 14:32
일단 개막작 예매가 최단시간을 경신했어요. 숙소도 여느때보다 더 없는것 같구요. 저도 말안하고 조용히 있지만 두렵습니다;;
2014.04.16 14:35
하긴.. 개막작 초단기 매진 소식은 들었어요. 그렇다면 다들 초조히 광클준비 중이시군요. 갑자기 긴장되는데요?
2014.04.16 14:20
전주영화제라면 디지털3인3색이죠. 제3세계 작가들의 치열한 영화정신을 느낄 수 있고 마침내 졸음에 빠져들어도 원망할 수 없는 전주영화제 대표작. 참고로 저는 예매안할겁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