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5 22:25
저게 양심상 자연적으로 안달아지는거죠.
롱펠로우휘파람
@yong5807
아베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본놈도 옷깃에 세월호 애도 노랑리본을 달고 있는데,
박근혜부터 청와대 배석자 중 단 한명도 노랑리본이 없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2014.07.25 22:35
2014.07.25 22:55
도쿄도지사는 박원순 시장을 먼저 만났으니 그때 받았을 수도 있겠군요.
박근혜를 까기 위해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해보겠다고 온 사람더러 일본놈 운운하는 게 한국놈 답네요.
2014.07.25 23:29
이런식으로 비판하는 건 오히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를 우습게 만드는 거 아닌가 싶네요.
2014.07.26 00:22
양심이 아니라 원래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스타일. 뭐라도 안 달았으면 차라리 다행인데 꽃보석 브러치 달고 있더군요-_- 세월호 시국에 오바마, 중국 외교부장 방한시에도 설레발 행동들(연예인 수행원 같이 오마마 옆에서..어휴), 화려한 의상색상하며....어려서부터 퍼스트레이디였으니 의전은 잘 할 거다 하는 말들 참 무색하게 합니다. 정말 국민 창피하게 하는 데는....
2014.07.26 01:04
애도까지 바라지도 않아요.그런 상식이 있는 사람도 아니니까.구부정한 등이나 좀 펴줬으면 좋겠네요.외국 정상들을 만날 때마다 굽신굽신 비굴한 인상이잖아요.
그것 참 이상하군요 장관이나 위원들은 다 달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