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3 13:55
보통 맥도날드 가면 상하이파, 빅맥파로 나뉘는데 오늘만큼은 전부 호기심에 요 녀석으로 통일.
창렬식품 열풍이라 살짝 기대를 낮추고 갔는데 생각보다 새우 함량도 많아서 씹히는 식감도 좋고 소스랑 잘 어울리더군요.
하지만 먹는내내 자꾸만 롯데리아 새우버거의 맛이 생각나는게... 저는 명태살의 노예인걸까요.
2014.10.23 14:16
2014.10.23 14:42
오늘 점심이었는데, 그동안 나온 맥도날드 메뉴 중 가격 대비 제일 좋은 것 같더군요. 핑크 레모네이드는 약간 핑크 레모네이드지만 괜찮았어요.
2014.10.23 14:43
어제부터 먹고 싶었는데, 회사 근처에 맥도날드가 없어서 버거킹 콰트로와퍼를 먹었어요.
2014.10.23 14:57
2014.10.23 15:32
2014.10.23 15:44
2014.10.23 15:49
2014.10.23 16:53
근데 예전에도 맥도날드 통살 컨셉의 새우버거 나왔다가 들어가지 않았었나요? 내가 잘못알고있나..
2014.10.23 17:57
이거 누가 사달라고 해서 맛이 궁금했는데 긍정적인 리뷰라서 다행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 이걸로 통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