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9 11:28
... 당연히 듀나님의 옛날 칼럼이었습다.
http://bit.ly/1xaWGDO
영화는 아직 안 봤지만 (그리고 예고편 때문에 별 기대도 안 갑니다) 씨네21 20자평을 보니 역시나 유사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2014.12.29 11:52
2014.12.29 13:02
예고편에서 노래를 좀 들어본 후 마음의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노래를 안 들려줘요. ( ' ')??
음악영화가 아니라 감동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인가 봐요??
2014.12.29 20:10
솔직히 좀 지루할거 같아요. 전 이 스토리를 기독교 방송에서 접했는데 실화의 인물 이야기 한 시간짜리로 보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이 테너, 배....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성악을 잘모르지만 노래하는 목소리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극장에서 예고편을 봤는데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혼났습니다. 마케팅팀의 노력으로 (별로인 영화로도) 예고편은 근사하게 뽑아낼 수 있는 법인데, 예고편부터 이러면 어쩌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