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5 10:44
1.
노무현 대통령께서 퇴임후 가장 공들이신 문제가 경상도 문제였죠. 경상도 지방뉴스에 노무현님이 연일 탑뉴스가 되고 인기가 치솟자 탄압을 받으시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고 한나라당 첫반응이,
그러니 왜 나부대래?
였다죠?
경상도가 선택한 정당과 사람이 여당이 되고 대통령이 된다는 통찰을 보여주는 글. 아울러 그들의 극단적인 성향도 보여줌.
@totheno1: jk 가 쓴글 중에서 제일 유명한게 이걸로 알고 있는데...2008년에 쓴 12년 대선에서 박근혜가 당선될 거라는 예언글(?)이분 가끔 멀쩡한 글도 쓰는 사람임.기본이 악플러라 문제지만..
http://t.co/3lHPf9VY50"
2.
싱가폴정치를 표방하는 우리나라에 대한 경보
@twittingsunny: http://t.co/mHGmgzDOS7 엠팍에 올라온 '싱가폴의 현실' 이란 글인데.. 무시무시하다."
2015.03.25 10:53
2015.03.25 11:23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똑바로 보는것 적을 아는건 이기는 지름길이죠.너도알고 나도 알고 진실은 널리 퍼져야 합니다.
2015.03.25 11:34
경상도 사람들은 적이 아니라 같은 국민이고 이들이나 다른 지역을 규합하던, 국민적 지지를 얻어내려면
시대적 흐름에 맞게 솔루션을 찾아내고 국민적인 추진력을 확보할 때 비로소 선거에서 승리한다는 겁니다.
지역감정 조장해봐야 소용없고 새정연이 이기려면 국가가 진일보하여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 여론이 따라가는 거죠.
현재같은 저성장률에 고성장은 기대하기 어렵고 심판론같은 거 지겨워서 포기하고 있으니까요.
또한 글이 완벽하게 현실을 반영한다고 볼 수도 없다고 봅니다. 남의 글 인용해서 겨우 몇 자 적고는 어떻게 천만이 넘은 경상도 지역주민들의 속마음과 진실을 안다는 겁니까? 2008년에 쓰여진 글로?
2015.03.25 11:44
결과적으로 지역주의를 강화하면 오히려 입지가 작은 새정연만 필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015.03.25 11:50
적을 안다는건 은유적인 화법입니다.
지역주의를 조장하자는게 아니라 지역주의의 심각성을 바로 알자는거고요.
완벽한 글이 어딨습니까.
그럼 본인이 완벽한 솔루션 제시해보시던지요.
2015.03.25 11:56
심각성 운운하기 전에 이러한 태도가 선거에서 이기려면 도움이 안 된다고 썼으니까 더이상 할 말 없고요. 저 글이 쓰여진지 7년 지났습니다. 중요한 건 공감대를 확장하고 전 지역에서 이길만한 능력입니다. 굳이 경상도를 걸고 넘어지지 않아도 강원도, 경기도, 인천, 충청 일부 지역에서 패한 게 지난 번 민주당을 표방한 사람들이에요 이들이 전혀 학습의지가 없이 심판론이나 본문같은 논리를 내세워서는 또 집니다. 3년차고 내년부터 대선까지 이기려면 정치적 화두에 대한 논의가 절실하고 따라서 도움이 될만한 긍정적인 반응을 가져오는 게 낫다고 봅니다.
2015.03.25 12:09
동문서답하시네요.
지역주의의 심각성을 직시하자는게 왜 나쁘고 왜 거론하면 안됩니까 말도 못합니까? 자유주의나라에서?
논의는 풍부하고 다양할수록 좋은겁니다.한 면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오래된 글이어도 아직까지 유효하고 심각하기에 하는말입니다.
정치적인 화두 꺼네세요. 안말립니다.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내가 그얘기하지말고 이얘기만하자고 걸고 넘어졌습니까?
지금 그쪽이 그러고 있습니다.
됐고요.
어디한번 해보시죠.
정치적인 화두.
신선한 논리와 완벽한 솔루션 기대할게요.
2015.03.25 12:19
2015.03.25 12:24
지금 그쪽때문에 하루의 24분의1이 날라간건 접니다.
진짜 이럴때마다 못읽은책이 아른거려요.....
2015.03.25 12:28
애시당초에 이 글을 쓰지 않으셨다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겠죠.
2015.03.25 11:41
2015.03.25 11:52
그러게요.
관심사도 그대로고 문체도 그대로고, 논란을 일으키는 부분도 그대로 판박이.
그럴거면 아이디 세탁은 왜 하신건지 모르겠어요.
2015.03.25 13:38
하나 빼먹으셨어요..
피해자 코스프레도 그대로네요.
2015.03.25 12:11
루아님. 닥터슬럼프님 뭐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찝어주셔야죠?
혹시 애들처럼 조리돌림하고 싶어서 그러시는건 아니겠죠?
2015.03.25 12:14
이전 닉네임으로 작성하신 글들 링크 콕콕 찍어드리면 답이 되겠습니까?
2015.03.25 12:19
물귀신작전하지마시구요. 저는 일부러 크롤짓할만큼 심심하지않습니다. 얘기해보세요. 뭐가 문제죠?
2015.03.25 12:28
점심 먹으러 나갑니다.
혼자 노세요.
그리고 크롤짓이 아니라 트롤짓.
2015.03.25 13:23
2015.03.25 13:45
야..이런 개그는 나만 치는 줄 알았더니 ㅎㅎㅎㅎ
2015.03.25 12:19
2015.03.25 13:17
2015.03.25 14:18
그런 규정없습니다.
탈퇴하고 재가입하지말라는 규정도 없고요.
꾸며대지마세요.
그리고 본문에서 뭐가 문제인지 아직 답변하지않았어요.
2015.03.25 13:20
김대중만 아니면 프리패스로군요 정동영도.
인구비례가 다는 아닙니다만
정치 구조 자체가 새로와질 기미가 안보이긴 합니다.
2015.03.25 13:27
심각하죠.imf가 없었다면 김대중 대통령도 힘들었겠죠.
우리가 먼저 전라도를 버리던가 새정연이외의 야당을 만들든가 수많은 논의가 있어야할듯.
2015.03.25 13:30
전라도가 없으면 대항마가 전혀 없다시피 되는건데요.
2015.03.25 13:50
그냥 제가 탈퇴하겠습니다.
2015.03.25 13:52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2015.03.25 14:32
사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건 부정선거때문이죠. 채동욱검찰청장이 이승만 부정선거보다 더하다고 했으니까요.
결과가 안좋다고 해도 새정연이 치열하게 싸웠다면 지금까지도 여당이 대놓고 여론조작을 하거나 댓글알바가 기승을 부리진못할겁니다.
전두환이 그냥 물러났다고 생각합니까
지도자로 받들어주는건 위기에 피를 흘리라고 받들어주는겁니다. 이집트 고대 왕처럼요. 해외로 휴가 가라는게 아니라요. 그자리가 어떤 자린데. 당신이 피를 흘릴 자리입니다.
2015.03.25 14:34
탈퇴하면 뭐합니까.
등업고시 통과하시고, '눈팅만 하다 시사에 관심이 생겨 등업했습니다.'라고 또 뻥치시고 등장하실텐데요.
헷갈리게 닉네임 여러 개 만들지 마시고, 그냥 나니아님으로 남으셔요.
그리고 뭐가 문제인지 자꾸 물으시는데, 본인 빼고는 대부분 뭐가 문제인지 아시는 것 같은 분위기라서 구구절절 읊기도 생뚱맞네요.
애초에 본인께서 왜 이전 닉네임을 버려야했나 돌이켜보시면 되잖아요.
2015.03.25 14:41
그러면 왕따놀이를 하지마세요.애처럼 뭐하는겁니까
본문에서 뭐가 문제인지 저는 모르겠으니 합당한 이유를 대시구요.
연좌제입니까 유치하고 폭력적이네요.
2015.03.25 21:40
링크하신 내용은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지만,글쓰는 방식에 문제가 있으세요.단정적이고 통보적인 어조는 내용여하에 관계없이 반감을 사기 쉽습니다.이런 방식이라면 역효과예요.
2015.03.25 22:01
2015.03.26 01:51
하하 영남패권이라뇨, 연고주의겠죠.
이런 글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끝에 가서 의견들 잘 봤다고 쓰실 것 같아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