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1 16:08
중간에 지운거 하나 빼고 다 폰팔이 광고전화입니다. 하루에 3-5통 정도 오네요.
지금 KT쓰는데, 대충 SKT 8, KT 2 정도로 오는 거 같아요.
2년 약정 끝날 무렵부터 이 난리더군요. 어디선가 제 정보를 팔았겠죠 뭐. -_-
스크 고객상담실에라도 전화해서 난리치면 해결될까요?
어차피 개별 대리점에서 이러는 거면 본사에 말해봐야 소용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도무지 수그러들지가 않네요.
받아봐야 녹음음성이라 거는 사람에게 따질수도 없고...
아니 이런 광고전화가 효과가 있긴 한가요? 오히려 더 하기 싫어질 거 같은데.
2015.05.21 16:24
2015.05.21 16:26
역시나군요.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ㅠㅠ
같은 번호에서 와야 스팸신고가 먹힐 텐데 그런 경우가 거의 없는데 말이죠.;
2015.05.21 16:27
와 저렇게 집중적으로 오는건 처음 봐요.
2015.05.21 17:03
저도 하루에 3-4차례 오긴 하는데 저렇게 많이 온적은 없습니다.
2015.05.21 17:40
이거 녹음된 음성이 시키는대로 하면 진짜 알바생이 전화오는데요, 그때는 이리저리 바뀌는 전화번호가 아니라 진짜 사용하는 번호랍니다. 그때 상담 내용 녹음해서 어디다 신고해버리면 된다던데-정식 대리점이나 여하튼 폰가게가 저렇게 하다 적발되면 영업 정지라는데요/ sk이름으로 하루 4통 이상 매일 오는데 이거 모두 같은 곳일까요
2015.05.21 17:44
후후 같은 어플 까시면 어지간한 광고전화는 다 막아주더라고요. 근데 정말 너무 심하네요 ;;;;
2015.05.22 04:23
T전화 쓰셔요... 스펨여부를 알려줍니다 ㅎㅎ
2015.05.22 13:14
+추가. 사진 보심 아시겠지만 스팸 여부를 알려주는 앱은 이미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 번호가 스팸이다 하는 것만 뜨지, 전화 자체가 걸려오는 걸 막진 않아줘서요.
저렇게 전화가 걸려오는 것 자체가 신경이 쓰여서 막을 방법을 찾던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없나 보군요. ㅜㅜ
2015.05.22 22:34
통신사 고객상담실에 전화해봤는데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ㅠㅠ
거기서도 그냥 스팸신고 하라는 얘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