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8 21:02
위법 안저지르고 병역의무 이행한 사람 총무 만드는게 이렇게 힘든가요.
위인은 고사하고 기본도 못된다니.
야당은 병역문제의혹과 전관예우비리 왜 짚어내지못하나요?
초록은 똥색인가요?
안철수 욕하는 트위터 욕쟁이들 어디갔나요? 가장 환멸스런 사람들이 당신들 입니다.
2015.06.08 21:09
2015.06.08 21:53
법무부 장관 청문회때 다 했던 거니까요.
야당과 안철수 욕쟁이들 욕해봐야...
2015.06.08 23:17
법무부 장관 청문회 때 큰 건들은 드러난 거였고, 그래서 민주당은 '부적격' 의견을 내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총리와는 달리 장관의 임면권은 대통령에게 있고, 국회의 인사청문 보고서는 대통령의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참여정부 때는 장관 인사청문 과정에서 부적격하다는 판단이 나면 여론=언론에 떠밀려 임명까지 못가고 대부분 사퇴했지만,
지난 이명박정부부터 그런 건 기대하기 힘들게 된 거죠. 야당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청문보고서 채택을 미룰만큼 미뤄보거나, 황교안의 경우처럼 '부적격' 의견을 인사청문 보고서에 싣는 거였습니다.
야당이 황교안의 법무장관 인사청문회를 '통과'시켜놓고 총리 때 발목잡는다라는 표현은 사실과 다릅니다.
2015.06.08 23:48
장관같은거 되고 싶으면 평소에 좀 자제를 하던가, 맹박이도 그렇고 온갖 부정부패 다 저질러서 수백 수천억원 축재했으면 그걸로 잘먹고 잘살던가 이놈들은 욕심이 끝이 없어서 뻔뻔스럽게 저런 자리에 올라갈려고 하더군요. 불과 2년전에 지방세 안내다가 걸렸는데 이번에도 장관 오르기전에 잽싸게 낸거 보면 진짜 소시오패스들이 따로 없음. 솔직히 그거 지네 버는거에 비하면 털끗 수준인데 그런거 조차 양보못하는 인간들이 정말 국민을 위해서 일할까요? 절대 그런일은 안생깁니다. 그러니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인데 저런 작자들이 능력있다고 뽑아주는거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2015.06.09 01:27
누가 뽑히던 그나물에 그밥이란것은 변함이 없을겁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은넘이 뽑히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