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낙 체구가 작아서 왠만한 옷들이 모두 커요.

언제나 조금씩 엉성한 느낌...

새 옷을 사도 한번만에 '오! 완벽해' 란 느낌을 받기가 도무지 어렵죠.


주로 바지,치마류를 수선 맡길 생각이구요.

길고 품도 큰 원피스들, 좀 더 날씨가 추워지면 코트류들도 많이 수선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서울에서 솜씨 좋고(기본적인 수선 센스있고 깔끔하게 잘 하는 집이요), 가성비도 좋은 수선집 추천 부탁드려요.

이쪽으로 저는 정말 아무런 정보가 없네요.


+ 예전에 한번 잡지에서 수선집 여러곳을 추천해 준 기획을 보았었는데요. 대부분 명품 위주로 취급하거나,

   문의해봤더니 유서깊은 잘나가는 강남의 수선집들이라 그런지 수선비가 아주 비싸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강서구에 살고 있습니다. 추천은 지역 따지지않고 받을게요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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