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4 02:17
2015.06.14 02:35
2015.06.14 13:34
거 왜 싸가지없게 반말이야?하고 보니 제가 쓴 댓글이더라는... - -;;
어제 술김에 그만 '라고 추천해드릴 겁니다.'란 말을 빠뜨렸네요.
혹시 언짢으셨으면 죄송합니다. ㅠㅠ.
2015.06.14 23:38
아뇨, 전혀요.
시적으로 리듬감 있게 읽은 덧글이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2015.06.14 07:37
해수욕을 해야죠 "협재해수욕장,금능해수욕장", 본태박물관에서 피카소 그림 보고, 해 뜨는 새벽에 화순해수욕장에서 모래밭에 앉아서 명상하고,각 마을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제주 음식 먹어보기등
2015.06.14 23:40
해수욕을 잊고 있었군요. 맥주병이 한 명 있어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추천하겠습니다.
2015.06.14 12:09
2015.06.14 23:41
김영갑 갤러리에 가서 엽서를 산 후 제게 사진이 프린트 된 엽서를 꼭 한 장 부치라고 미션을 줘야겠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면, 가겠죠? ^^
2015.06.14 18:48
2015.06.14 23:43
그렇지 않아도 종달리 수국을 이야기 했더니 반응이 흥핏칫뿡입니다. -ㅅ-
(이런 감성없는 독거노인들 같으니.. )
2015.06.15 12:59
2015.06.15 13:17
오름과 해변을 추천했다면 숲길을 걸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비자림, 사려니숲길, 절물휴양림, 곶자왈 등 다양한 숲길이 있습니다.
아부 오름을 한바퀴 돌아라.
송악산 정상에 올라 분화구 안에 돌아가는 바람 소리를 들어라.
허름한 바닷가 동네 분식집에서 고기 국수를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