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편도.....힘든 시기에 김진호가 부침을 겪으면서 성장한 것처럼..팬들도 김진호의 노래를 힘입어서 이겨냈다는 이야길 듣고 감동에 쩔었는데...


민경훈은 그닥 좋아하는 가수가 아녔음에도 불구하고...모창자로 나선 민경훈의 팬들때문에 또 감동에 쩔어서 보게 되네요..


특히 이천원만 있으면 코인노래방가서 민경훈의 노래를 부르게 되서 그게 행복했다는 팬보고 참 찡했어요...



참고로..민경훈도 김진호처럼 창법이 바뀌어간 터라...원조 가수 탈락의 역사를 썼습니다요..




그동안 버즈는 그냥 흔하디 흔한 아이돌 밴드라고 생각했는데..나름 인생을 고민하고 음악을 고민했던 친구들이란 걸 알게 되서 참 좋게 보게 되었어요..


음악하는 사람들이 거의 그렇듯..민경훈이나 다른 멤버들 모두 참 순수하고..착한 사람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다음주는.................



마왕 특집입니다..........................신해철님.................






예고만 봐도 움찔할 정도인데..................분명 터질 것 같네요......................


저는 18번의 대부분이 마왕 노래 뿐이고...음반을 샀던 경험들은 거의 마왕꺼밖에 없거든요............................




히든 싱어는 참 좋은 예능인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1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62
126120 [왓챠바낭] 타란티노가 너무 좋았나 봅니다. '프리 파이어' 잡담입니다 new 로이배티 2024.05.02 68
126119 [애플티비] 통화로만 이뤄진 (환상특급 분위기의)9편의 이야기 ‘콜’ [1] new 쏘맥 2024.05.01 76
126118 프레임드 #782 [3] update Lunagazer 2024.05.01 29
126117 [근조] 작가 폴 오스터 [2] update 영화처럼 2024.05.01 166
126116 메탈리카 5집을 듣다가 catgotmy 2024.05.01 60
126115 좋은 일을 찾아서 [10] update thoma 2024.05.01 189
126114 스턴트맨 소감 #유스포 [2] 라인하르트012 2024.05.01 122
126113 대마초를 피우면 catgotmy 2024.05.01 124
126112 일할 때 점심 시간 이후의 문제 (치아) catgotmy 2024.05.01 95
126111 폴라 압둘이 안무 짠 뮤비 daviddain 2024.05.01 87
126110 책 낭독하기 catgotmy 2024.04.30 102
126109 프레임드 #781 [4] Lunagazer 2024.04.30 49
126108 잠자는 핑크 고질라 만들기 [1] 돌도끼 2024.04.30 137
12610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4.04.30 414
126106 [티빙바낭] 궁서체로 진지한 가정폭력 복수극, '비질란테'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4.30 366
126105 IVE 해야 MV 상수 2024.04.29 168
126104 오늘 영수회담 영상 캡쳐... [3] 상수 2024.04.29 422
126103 에피소드 #87 [4] Lunagazer 2024.04.29 60
126102 프레임드 #780 [5] update Lunagazer 2024.04.29 53
126101 비가 일주일 내내 내리고 집콕하고 싶어요. [2] 산호초2010 2024.04.29 2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