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5 23:11
* 쩝. 뭐 그 얘긴 됐고.
* 맥도널드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제 입엔 영 아니더군요.
모양도 괴랄하고 카라멜코팅의 식감도 안맞고 여러모로 아니었습니다. 아님 혹시 만든지 시간이 좀 지난 제품이었나.
요즘나온 패스트푸드 신제품을 먹어보면 하나같이 그냥저냥입니다.
롯데리아가면 데리버거 버거킹가면 와퍼 KFC가면 징거 맥도널드 빅맥.
그냥 대표제품만 먹게되지요. 호기심에 신제품을 먹어보지만 실망하거나 그냥 재미로 먹는 수준.
역시 입맛이 보수화된걸까요. .
* 주말을 맞이하야 낮잠을 아주 푹자뒀습니다. 4~5시간잤나.
문제는 제가 낮잠을 자면 그날 밤 잘때 높은 확률로 가위에 눌린다는것. 만성이에요 만성.
어떤때는 멀쩡하지만 그래도 꽤 높은 확률로 낮잠-밤가위로 이어집니다.
가위 눌려들 보셨나요? 의외로 가위란걸 아예 모르는 분들도 계시죠.
이거 아주 기분이 더럽습니다. 공포와 짜증이 같이 밀려오지요.
귀신이 하는 짓이라면 유체이탈해서라도 두들겨 패주고 싶어요.
먹을게 너무 많고 사먹고 또 입 같이 간사하게 없어요.
그걸 아예 몰라서 매우 궁금합니다 정말 귀신 같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