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와다 케이스케가 실로 오랜만에.. NHK 홍백가합전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더군요.. 식도암 수술 이후.. 완벽한 부활을 알리기 위해서 였는지..?

 

하도 홍백가합전 인기가 바닥을 기다보니.. 베테랑 팀이나 가수들이.. 그 동안 깜짝 섭외로.. 스페셜 무대 비슷하게.. 나온 적이 꽤 있었죠.. 지금 어렴풋하게 기억나는 것은..  야자와 에이키치..  미스터 칠드런도 거기에 해당되는지..? 상하이의 동방밍주를 배경으로.. 마츠토야 유미와 그 외 때거리 들도 기억에 남고.. 1990년 홍백가합전에서 노래 3곡 연달아 부른 후.. 한동안 안나오다가 다시 나왔던.. 나가부시 츠요시도 기억에 남는데..

 

만약 쿠와다가 홍백가합전에 나온다면.. 82년인가.. チャコの海岸物語 부르면서.. 얼굴에 하얀 분칠하고.. 부채들고 나와서 요란을 떨었던, 인상깊었던 무대 이후.. 거의 약 30년만인듯.. 당시 어린 나이에 TV를 보면서도.. 왜 저렇게 하고 나왔을까.. 어렴풋하게 의아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바로 다음 무대가 홍조의 研 ナオコ-영화 20세기 소년에서 매점 할머니-가 불렀던 夏をあきらめて 였죠.. 역시 쿠와다 작사, 작곡의 노래.. SAS 버전도 있지만..)

 

90년대 초.. SAS가 다시 인기를 한참 모을 때도.. 하라 유코 혼자만 나와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일단 NHK공식 발표로는.. 협상에서 큰 진전이 없었다는 식으로.. 무산된 것 처럼.. 공식 출연자 리스트에는 빠져 있는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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