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2016.07.20 20:37

최광철 조회 수:1138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날 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 집안 중에 하나였겠죠.


글쓰는 재능이 있다 생각해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빛을 보진 못하고 있어요.


파가니니라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는,

집안이 너무나 가난해, 고작 바이올린 하나만 달랑 사들고, 독학으로 바이올린을 배웠다 그래요.


그래서, 결국 세계적인 예술가가 되엇죠.


그리고, 태무친도 마찬가지에요. 몰락양반의 자제로 태어나서, 목동을 하던 그는,


무술과 머리만 가지고, 광활한 대륙을 이룩한, 칭기즈칸이 되었죠.


불가능은 가능의 다른면이라고 생각해요. 불가능해 보여도, 결국 가능으로 바꿔내는 힘은 나 스스로가 가지고 있겠죠.


재능이 있다면 언젠가 빛을 발하게 될 날이 올거라 믿어요.


본인 스스로 좀 더 재능을 발견하고 찾아가길 바래요.


개인적은 경험으로는, 어릴때에 재능 개발을 안해놓으면 나중에 가서는, 오히려 퇴보하더라구요.


저도 빛을 발하게 될 날이 오리라 믿는데,



제가 어렸을때에 가장 좋아하던 말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가난이 죄는 아니다라는 거였어요.

하지만 죽을때 가난하게 가는 것은 죄이다.


가난이 죄는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에, 워낙 인터넷도 잘 발달되있고 하니까, 마음만 먹으면 재능개발에 크게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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