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1 23:30
곡성같은 영화?
라는게 참 모호한데..
제겐 일본영화 <큐어>가 그런 느낌이 났어요.
뭐랄까..구체적이진 않지만 뭔가 존재할법한 불안감..불온감 같은걸 자꾸 자극시키는 영화요.
그러니까, 내용적으로 말고 분위기적으로 비슷한 영화가 뭐 있을까요?
근래 곡성을 다시 봤는데..비슷한 분위기 영화를 또 보고 싶네요.
2017.12.11 23:36
2017.12.11 23:38
잇 컴스 앳 나잇 빼고 다 봤는데..아니야..ㅜ.ㅜ 그런 느낌 아닌것 같아요..
그 느낌은 아시아영화에서만 가능한걸까요..약간 악마의씨가 비슷하긴 한데..
2017.12.11 23:41
2017.12.11 23:57
2017.12.11 23:38
‘더 위치’ 추천합니다.
2017.12.11 23:39
더 위치도 봤는데 놀랄만큼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마지막 헛간씬이 좀 기억날듯 말듯..
한번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2.11 23:55
2017.12.12 00:02
2017.12.12 00:26
큐어라 . 좋은 영화였죠. 결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데이빗 린치 초기작들도 그런 불온한 공포감이 참 좋았죠. 한국 공포영화는 <소름>같은 영화도 참 좋고..
2017.12.12 01:09
2017.12.12 01:00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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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짐승의 끝, 남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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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기르기
레베카, 의혹의 그림자, 오명, 스펠바운드, 북북서
엉클 분미
전원에 죽다
2017.12.12 01:01
너무 고전 명작이긴 합니다만 <샤이닝> 어떻습니까. 스티븐 킹 팬이라 소설을 여러 번 읽었는데도 영화 보는 내내 너무 무서워서 숨도 조그맣게 쉬었어요.
2017.12.12 01:09
2017.12.12 02:22
소싯적 미키루크, 로버트드니로, 리사보넷의 <엔젤하트>!!!
2017.12.12 08:58
2017.12.12 17:47
2017.12.12 19:16
[더 로드, 2003]요. 코믹 맥카시 원작의 영화 말고, 동명의 호러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어두운 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죠. 보고나면 기 빠져서 다리가 후들합니다.
아, 기빠지는 걸로 [클로버필드 10번지]도 추천합니다.
2017.12.12 20:05
2017.12.12 20:22
2017.12.12 22:17
2017.12.13 14:22
2017.12.1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