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22:34
2019.04.23 22:53
2019.04.23 22:56
2019.04.25 04:45
저도 무관심에 한 표, 그리고 쌍욕과 반말 자제에도 한 표 던집니다.
여혐 조장글을 제한(?)했으면 좋겠지만, 꾸역꾸역 가입해서 굳이 여기다 글을 쓰겠다는 사람들을 어떻게 막을 방법이 있을까 싶어요...
2019.04.23 22:58
아놔...나보고 구의역인지 어딘지, 예쁘고 싼 아줌마들 나오는 노래방 안다고 같이 가자고 한 사람이 도덕적인 체 하면서 저격하니까 참 어이가 없네? '내가 그딴 데를 왜 가냐?'라고 대답하면 상처받을 것 같아서 그냥 허허 하고 그자리 넘겼는데 계속 여혐타령하면서 게시판이랑 트위터에서 계속 저격을 하시네? 직접 캡처하긴 귀찮고. 이 글 절대 지우지 마시길. 박제될 수 있게.
2019.04.23 23:01
2019.04.23 23:11
2019.04.24 00:09
2019.04.24 13:34
2019.04.24 02:06
@가을+방학님; 위의 안모씨의 댓글은 (사실이건 아니건)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행위예요.
그래서 고발하시라는건 아니고;
저런 류의 (게시판을 벗어나 오프라인 영역- 즉 사법적 처벌의 강도가 쎄지는)저자의 짓거리가 처음이 아니에요.
두어번 이런 유형의 밑도 끝도 없이 또 다른 유저들이 대해 인신공격하는 것을 보았는데 다른 사람과 혼동을 했을 수도 있고 본인의 망상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반복적이라는 거에요. 그냥 그동안 저 사람이 써온 글로만 봐서는 ‘망상’ 그것도 병적 수준의 ‘망상’으로 보이는데, 뭔가 가을+방학님의 반응이 너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느껴져서 갸우뚱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저 댓글의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게 아닌가 노파심에.... 총총
* 그런데 듀게 채팅방이나 오프 모임에 전혀 참여를 안하고 있어서 뭔가 제가 놓치는 맥락이 있는건 아닌가? 싶은 마음에서 뭔가 도움?을 요청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2019.04.24 02:12
↑한심한 작자야. 적반하장의 표본 같은 짓거리 하는 것 좀 그만둬라. 니가 뱉는 개소리랑 욕지거리를 좀 돌아봐. 무슨 명예훼손이니 뭐니 하면서 법 아는 척좀 하지 말고. 니가 지랄해도 가만냅두는 이유가 설마 니가 정상이라서 그런 거 같아?
당연히 아니거든. 내가 널 힘들게 하지 않아도 어차피 세상이 널 힘들게 만들거니까, 그냥 냅두는 거야. 잘나가는 놈이 지랄했으면 엿먹여줄 방법을 한번 찾아봤겠지. 그리고 이분이랑 널 엮어대지 마라. 내가 트위터에서 저격당하고 게시판에서까지 이번에 저격당한 거에 좀 욱해서 이분을 맞저격하긴 했지만 너같이 뻔뻔스럽게 소시오패스짓이나 배설하는 놈이랑은 인품이 완전 다른 분이야. 인터넷 키배에서 한번 이겨 보려고 자신이 믿지도 않는 걸 주워섬기는 인간이랑 묶지 마라. 이 사람은 적어도 자기가 믿는 말을 하거든.
2019.04.24 02:25
(제 글은 자기글에 달린 댓글만 아니면 무시한다던) 은성이가 이리 발끈해서 짖어 대는걸 보니 아마도 뇌내 망상에 의한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인가 추정이 되는군요;;
평상시 머리에 똥만 가득차 게시판을 일기장 삼아 배설하면서 똥월드에 살다 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 똥스럽게 사는걸로 착각하나 봅니다.
문제는 한 두 번이 아니고 반복적이라는건데 은성이가 잘 모르는게 있는데 특정인을 겨냥하여 특정한 장소와 행위를 언급하여 공연히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그냥 게시판에서는 막말이나 욕설과 차원이 다른 범죄 행위예요.
그런데 은성이에게 필요한 것은 공권력 보다는 치료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복적으로 상대방에 대해 툭하면 저런 공격을 하는데
그 상대와 채팅이나 오프 모임에서의 아주 작은 ‘씨앗’을 스스로 과장하거나 왜곡해서 그대로 진실로 믿어 버리는 증상이 보여요.
2019.04.24 02:35
↑뭐 의견도 없고 그냥 더러운 표현 싸지르는 것밖에 안 남았네. 발끈해서 짖어대는 건 누가 봐도 너잖아? 내가 무언가 말할때는, 그건 99% 확신하기 때문에 말하는거다. 너같은 놈이 거기 대고 뭐라고 짖어대든 있는 사실이 없는 사실이 되지는 않아.
딱 하나 궁금한데, 너는 인터넷에 니가 쓴 글 아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냐? 너를 평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말야. 당연히 못하지?
나는 인터넷에 쓰는 글들은 몽땅 현실에서 아는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거든. 현실에서 할 수도 없는 말을 아무도 모르는 데서 몰래 싸지르고 다니면 자괴감 쩔지 않냐? 뭐 그정도 자존심도 다 사라진거면 할 말 없고.
2019.04.24 03:36
은성이는 99% 확신한다고 절대 사실이라고 주장을 하는군요. 이런 발언은 사실여부와 무관하게 법정에서 매우 (당연히 은성이에게) 불리합니다.
게다가 가을+방학님이 위에 분명히 아니라고 하셨는데도 은성이는 반복적으로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강변을 하는군요.
얼마전 연등이가 제가 세월호에 관한 글을 쓰자 저를 지칭하여 ‘진보 티를 내는 개저씨’라 욕을 하며 ‘세월호’를 이용하여 나 자신을 진보적이라 위장하기 위해 이런다고 공격을 했었죠. 그런데 연등이의 이런 짓은 쓰레기 짓이 맞지만 은성이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입니다. 왜냐면 연등이의 경우는 그냥 게시판상에서 쌓인 자기 불만의 표출일 뿐이지 상대의 신상과 리얼리티에 근거한 구체성을 전혀 담보하지 못한 헛다리 잡기 일 뿐이거든요.
하지만 은성이의 가을+방학님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는 게시판을 넘어서 님의 실존을 향한 것이에요.
이게 은성이의 고질병입니다. 방금도 대뜸 자기는 자기 글을 주변 아는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무슨 대단한 일인냥 내세웁니다.
현실과 가상을 스스로 뒤섞어 짬뽕을 만드는 것도 성에 안차서 다른 사람들의 신상을 건드려 보려는 습성이죠.
나는 그래서 게시판에서 개인 신상을 드러내는 것을 경계하는 편입니다. 바로 이런 애들이 더럽게 악용을 하기 때문이죠.
어쩌다 순진한 마음에 피부로 느끼는 중국 이야기를 하게 되다보니 중국에서 살고 있다는 신상을 듀게에 드러내게 되었는데
날파리들은 어김없이 그걸 공격수단으로 삼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그런 공격을 무시하는 이유는 그냥 본인들의 빻은 인종차별 의식을 드러낼 뿐이라서에요.
저의 구체적인 신상, 실상과 전혀 개연성도 없는.
그런데 은성이는 구체적인 장소와 사건으로 대상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주장을 확신에 차서 반복하고 있어요.
전에 ‘연필’이라는 유저가 지금은 청와대 민정수석을 하고 있는 사람을 실명 거론하며 심각한 명예훼손 발언을 ‘카더라’식으로 썰을 풀었다가
실명 거론 된 분이 이 게시판에 등장하자 잽싸게 꼬리 내리고 토낀 전설같은 일이 있었죠.
선을 넘는다는건 이런거에요. 은성이는 특정 유저를 지칭하여 그 유저가 성매매를 조장하고 권유했다고 게시판에서 떠드는데
그렇게 떠드는게 바로 선을 넘는 것이죠. 그런데 그 선을 넘은 본인의 동기도 참 기가 차요. 자기를 저격해서래요. 그런데 본문글에는 특정 닉네임이 전혀 언급이 안되어 있어요. 그런데도 자신을 저격했다고 이렇게 난리 발광입니다. 이건 망상이죠.
2019.04.24 05:06
2019.04.24 13:01
저한테 죄송하실 이유는 없구요;
위에 여러번 언급 했지만 은성이의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은성이의 댓글들은 게시판규칙이나 이런 것들을 넘어서 그냥 심각한 현실 범죄입니다. 그래서 범죄행위에 대한 지적을 하고 있는 것일 뿐이에요.
다른 이야기 하나, 오래전에 스테레오타입의 한남이셨다고 고백하시는게 조금 신선합니다.
살면서 주변에 님처럼 후회 + 반성 하는 사람 처음 보거든요.
전 20대에 어쩌다 보니 관계가 형성된 대부분의 남자사람 친구들과 30대가 되기 전에 모두 인연을 끊어버렸어요. 그 스테레오 타입이 주는 불쾌감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요.
상당수의 한국남자들은 친구나 뭐나 그런 관계망 속에서 어쩌다보니 물들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것은 그런 이들과 연을 끊어 버리는 거락로 생각했어요. 여전히 반성도 후회도 없고 그냥 당연한 어릴적 추억 정도로 생각 하고 사는걸 보니 잘 끊어 버린거 같아요. 그리고 그 끊어 버림이 제 삶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 보는 것도 없군요.
뭔가 응원하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오그라 들어서 잘 안되네요.
2019.04.25 13:31
서로 비난하지 말자는 얘긴 한 적이 없어요. 쌍욕과 반말은 자제하면 좋지 않겠냐고 그랬죠. 그리고 원래 여기는 쌍욕하고 반말하지 않고도 매일매일 열리는 콜롯세움을 유지해 왔던 역사와 전통의(?) 커뮤니티니까요.
하지만 뭐 게시판의 다수가 가을+방학님과 같은 생각이라면 그렇게 굴러가는 게 커뮤니티의 순리겠죠. 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일 뿐 그걸 막거나 바꿀 생각은 없어요.
그리고 물어보진 않으셨지만 게시판 배틀에 있어서 제 개인적 결론은 가을+방학님의 마지막 말씀과 같습니다. 무관심 대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