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diewire.com/2019/10/francis-ford-coppola-marvel-1202183238/



저 분들이 저런 이야기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리고 헐리웃 영화계 상황을 잘은 몰라도 영화자본이 점점 더 코믹스 기반 영화들에 의해 잠식되어서 진지하고 작품성있는 영화들이 제작될만한 기회를 뺏기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문화현상이 되어버렸고

그 안에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서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려고 애쓰고 있는데,

영화계에서 존경받는 분들이 이렇게 선입견에 기반해서 단정적으로 비하(cinema가 아니다... 추잡하다..despicale)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저 분들은 이것까지 수용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드셨구나.." 혹은..

"손자나 증손자들 데리고 영화관 가본적이 없거나 간 기억을 잊어버리신 분들이구나..."라는 생각이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23
» 스콜세지에 이어서 코폴라도 마블영화 비판에 한마디 보탰군요 [15] 으랏차 2019.10.21 2662
110162 [넷플릭스바낭] 가성비(?) 괜찮은 호러 소품 '일라이'를 봤습니다 [11] 로이배티 2019.10.21 873
110161 잠이 안와 윤이형의 대니를 보니 [2] 가끔영화 2019.10.21 571
110160 퍼오인, 번노티스 캐릭터 잡설 [8] 노리 2019.10.20 880
110159 [EBS1 영화] 김약국의 딸들 [3] underground 2019.10.20 767
110158 어디로갈까 [2] Sonny 2019.10.20 753
110157 가라님하고 겨자씨가 헛갈려요 [1] 도야지 2019.10.20 649
110156 영화바낭. 심은경 주연의 아베 저격 일본영화 <신문기자> [6] 보들이 2019.10.20 804
110155 영화바낭. 동화스러운 일본 멜로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4] 보들이 2019.10.20 729
110154 밤이 오고 말았어도 [4] Sonny 2019.10.20 756
110153 잊을 수 없는 사람의 노래 [16] 어디로갈까 2019.10.19 1343
110152 넷플릭스 바낭) Footprints_카톨릭 성지 순례 [7] 그냥저냥 2019.10.19 818
110151 첫 재판은 15분만에 싱겁게 끝났다? 실상을 알고 싶으시다면... [10] 사팍 2019.10.18 1732
110150 [바낭] 닌텐도 스위치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19.10.18 919
110149 전관 변호사 수임료를 알아보자 [6] 휴먼명조 2019.10.18 1292
110148 지지율은 지속 하향세 [4] 휴먼명조 2019.10.18 869
110147 [한국영화100년더클래식] 오발탄 [10] underground 2019.10.18 488
110146 이명박 때가 쿨했죠. [10] 룽게 2019.10.18 1834
110145 나의 양지바른 언덕 2 [2] 은밀한 생 2019.10.18 452
110144 통화 기피증 [5] 은밀한 생 2019.10.18 9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