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년대 미국, 나치와 유대 자경단의 대결구도, 여기까지가 스포 없는 키워드일 것 같아요. 

인간의 잔인성을 보여주고도 절대 이견없을 만한 것에 백인에 의한 흑인 인종차별과 독일 나치만한 소재가 역시 없을 것 같고요. 조던 필은 그래서 늘 미묘함, 애매함 보다는 굵직굵직한 선 쪽을 택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편당 1.5 시간, 꽤 깁니다. 감상하는 내내 HBO 시리즈 왓치맨 Watchmen, 여타 마블영화, 그리고 타란티노가 떠올랐어요. 붉은 색이 많이 등장하고 잘 사용됩니다.  오늘 밤에는 세 번째 에피소드를 두근대는 마음으로 감상할 거예요!! 보신 분들 감상평 궁금합니다 공유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72
111717 문빠가 쎄긴 하네요. 김형오 미통당 공천위원장 사퇴 [5] 가라 2020.03.13 2237
111716 연예계 단상 [7] 예정수 2020.03.13 976
111715 [회사바낭] 결재선 + 그분 [10] 가라 2020.03.13 692
111714 [넷플릭스바낭] 오랜만에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 '원펀맨'을 봤네요 [7] 로이배티 2020.03.13 678
111713 [대륙의 기상] 중국의 대구 우한시의 수준 [3] ssoboo 2020.03.13 994
» 조던 필 제작, 알 파치노가 나오는 헌터스 Hunters 보고 계신가요? [6] iggy 2020.03.13 679
111711 [총선바낭] 김은희, 박찬주, 유영하, 금태섭 [3] 가라 2020.03.13 745
111710 [스타트렉] 피카드 7화... 그 외 (노스포) [2] 노리 2020.03.13 448
111709 이런저런 일기...(젊음, 성장성) [1] 안유미 2020.03.13 442
111708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 <언더 더 스킨>이 무료네요 [5] 부기우기 2020.03.12 499
111707 [총선] 찐따 섭섭이가 탈락했군요. [11] ssoboo 2020.03.12 1216
111706 옛날 영화를 보다보니 요즘 영화가 떠오르네요 [9] 부기우기 2020.03.12 448
111705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지속 가능성 37일 [3] 어제부터익명 2020.03.12 879
111704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감상(스포 약간) [1] 예정수 2020.03.12 495
111703 달라진 사람 [27] 은밀한 생 2020.03.12 1192
111702 정의당은 민주당이 방해 안하면 표가 굴러올거라는 망상을 버려야... [14] 도야지 2020.03.12 866
111701 중국 봉쇄 안한 문재인이 문제라던 머저리들 사과 안합니까? [3] 도야지 2020.03.12 813
111700 탑골가요(배따라기 골든베스트) & 정치바낭(비례연합정당관련 인터뷰) [8] 왜냐하면 2020.03.12 450
111699 와인스틴 23년 형 [23] mindystclaire 2020.03.12 883
111698 NBA 시즌 중단 영화처럼 2020.03.12 4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