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858656


기사를 보고 참.

판사는 왜 저렇게 판단했는지, 검사는 뭘했는지. 둘다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알아요. 조심스럽고 신중하며 보수적인 법해석 논리의 잣대를 들이밀면 저런 판결이 나올 수 있겠지요. 

강간이 벌어진 것도 아니고 의도를 증명 할 수 없으니 무죄다. 뭐 좋습니다. 


그렇다면 재판부는 저 남자가 여자 집에 강제로 들어가려는 의도가 무엇일꺼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알 수 없으니 그냥 주거침입만? 답답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4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07
112634 여섯시 이십팔분이다 가끔영화 2020.06.28 265
112633 불량학생 발견하고도 [2] 예상수 2020.06.28 452
112632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을 보며 환멸을 느껴요 [12] Sonny 2020.06.28 1757
112631 [넷플릭스바낭] 또 하나의 노르딕 누아르, '살인 없는 땅' 시즌 1을 보았습니다 [8] 로이배티 2020.06.28 1552
112630 가수 강원래의 유머 [2] 가끔영화 2020.06.28 774
112629 뭐하는 사진일까요? [3] 왜냐하면 2020.06.28 517
112628 이 시국에 행사는 안하는게 답이겠어요 [1] 메피스토 2020.06.28 643
112627 ‘XX영화에 나온 사람’으로 기억하는 배우들이 있나요 [16] 부기우기 2020.06.27 660
112626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관련 [2] 풀빛 2020.06.27 1030
112625 오후 mindystclaire 2020.06.27 281
112624 쓰레기에 대한 몇 가지 인용. [4] 잔인한오후 2020.06.27 783
112623 [KBS1 독립영화관] 판소리 복서 [4] underground 2020.06.26 532
112622 (스포) 라스트 오브 어스2 훌륭합니다 [9] 정해 2020.06.26 932
112621 [펌] 납량특집 전설의 고향 속 무서웠던 대사들 [14] Bigcat 2020.06.26 824
112620 혜성충돌하는 영화가 또 나오네요 <Greenland> 부기우기 2020.06.26 568
112619 이런저런 금요일 일기... [3] 안유미 2020.06.26 565
112618 [넷플릭스바낭] 핀란드제 누아르 '데드 윈드'를 보았습니다 [2] 로이배티 2020.06.26 2700
112617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대통령의 연설문 구절 [7] Bigcat 2020.06.25 1515
» 신림동 성추행 미수 사건의 결말 [4] 메피스토 2020.06.25 1114
112615 바낭 - EBS 마스터 공간의 역사 보다가 유현준 교수에게 실망한 부분 [1] 예상수 2020.06.25 7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