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나이슐러의 전작인 하드코어 헨리를 꽤 재미있게 보았어요. 

마치 1인칭 FPS게임을 하는 듯했던 독특한 영화였지요. 촬영의 트릭도 재밌었고요. 

달콤한 인생을 참고했다는데 우연히 그것도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전 중년남의 과대망상적인 폭력영화를 이상하게 좋아해요. 폴라도 그렇고 존 윅도 그렇고요 ㅋㅋ

밥 오덴커크는 브레이킹배드는 물론 베터 콜 솔에서 엄청 인상이 깊긴했는데 이런 영화가 과연 어울릴지. 

피지컬은 상당히 다듬은 것처럼 보이는군요. 


+자꾸 반복하는 이야기같지만. 스트리밍 대세가 된 시대가 신기하지요.  "in theaters only"가 포스터에 적혀있네요.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46
115160 박원순 인권위 조사내용 [2] 먼산 2021.03.18 814
115159 구정물 중국 김치 파동과, 식당의 무상제공 김치 문화 [18] tom_of 2021.03.18 772
115158 아주 잘지은 노래 가사 [5] 가끔영화 2021.03.17 498
115157 기성용에 대한 PD수첩내용이 거짓일까요? [13] 산호초2010 2021.03.17 1329
115156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7] 어디로갈까 2021.03.17 1009
115155 미주한인 4명 20대 백인남자의 총격으로 사망 [18] Lunagazer 2021.03.17 1132
115154 오늘의 인물(김재련과 박영선) [17] 사팍 2021.03.17 916
115153 Leon Gast 1936-2021 R.I.P. 조성용 2021.03.17 232
115152 좋아하는 중국의 것 있으세요? [35] tom_of 2021.03.17 1292
115151 [영화바낭] 유명 간호사님과 아무 상관 없는 영화, '나이팅게일'을 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21.03.16 580
115150 너무 많은 접속의 시대 [5] 고요 2021.03.16 508
115149 야당 단일 후보는 오세훈이 될 것 같네요. [1] 분홍돼지 2021.03.16 739
115148 성질을 못 이기고 횡설수설 [15] 어디로갈까 2021.03.16 1030
» 일리야 나이슐러의 [노바디]도 기대가 되는군요. [2] Lunagazer 2021.03.16 319
115146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 이번주 목요일 개봉 [8] 분홍돼지 2021.03.16 577
115145 Yaphet Kotto 1939-2021 [1] 조성용 2021.03.16 216
115144 바낭 - 혐오를... 멈추세요! [2] 예상수 2021.03.16 597
115143 아이언맨2(2010) [6] catgotmy 2021.03.16 345
115142 여론조사가 야당이 앞서네요 [2] 고요 2021.03.16 762
115141 음악웹진들의 2020년 올해의 트랙, 싱글 또는 앨범 그리고 한국대중음악시상식 결과 [3] 프랜시스 2021.03.16 6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