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신 게 아니라 적을 게 없어서.....인 거죠?

설마 안보신 건 아니.....죠?


한소희씨 정말 몸을 불살라 열심히 했다는 게 표가 나서 이런 말 좀 안스럽습니다만....

아주 몰입도가 높은 잘만든 드라마.....라고 부르긴 좀 그렇네요.

5회까지 일단 진행은 했습니다만 계속 봐야할지....딱히 마지막까지 보고 싶단 생각이 안 드네요.

용두사미란 평이 많아서 더 주저됩니다. 읭? 여태까지가 용이었다고??


그리고 폭력수위가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쎕니다.

오징어게임 뒤를 이을 작품이 되길 바랬는데 놀랍게도 '갯마을 차차차'가 그 자릴 차지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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