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 만난 프로에서,

무리뉴는 매우 힘든 상대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처음으로 캄프 누에 왔을 때 인테르와 함께 트레블을 달성한 후 트라우마가 있었고 현실을 직시하고 5-0으로 졌던 걸로 기억한다. 그는 매일 기자 회견에 갔고 과르디올라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축구와는 관련이 없었다. 그 당시 그는 축구를 보는 방식, 심지어 선수들 사이의 관계까지 파괴했다. 무리뉴가 선수에게 가서 어떤 선수를 싫어한다고 말하면 그는 무리뉴를 믿는다. 한번은 Iker Casillas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그는 나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선수들 사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https://youtu.be/Ht8OyTaA6Qw


환경설정에 영어 자막 있어요. 라모스가 푸욜 얼굴 미는 장면도. 과르디올라도 갈수록 과격해지긴 했죠.

그 당시 축구가 아닌 전쟁이었고 리그 한 경기가 꼭 챔결같았음.

무리뉴야 열세에 있다 싶으니 이기기 위한 온갖 수단 다 동원.페더러에 도전하던 조코비치같은 상황이었다고 할까요.  피케는 승자의 입장이니 여유가 있던 거고요.

0910 챔스 4강 2차전

인터밀란 vs 바르셀로나 (캄프 누)

인테르 결승 진출 확정되고 세레모니 하는데 딱 그곳에만 스프링쿨러 틀어버리는 둥 찌질함을 시전한 바르샤니 더 그랬죠. 이 때 무리뉴,"피를 많이 흘려 씻을 물이 필요했다"

경영의 신 페레스 덕분에
지금 레알은 챔스 우승 바라보고 있고 바르샤는 돈 없어 가기 싫어하는 데 용 팔아야 하는 .언플로 흔들기 중. 라포르타가 홀란드 사니 마니한 건 순전히 언플이었죠.

As에서는 데 용 팔면 연봉 11m절감가능하다, cuatro에서는 데 용이 부스케츠 대체자로는 부족하다 등등 요 며칠 간 나온 기사들.데 용이 적응 못 했다는 트윗도 나오고요.


Santi Ovalle 님이 리트윗함

El Larguero

@ellarguero

·

8시간

De Jong, en la puerta de salida

@santiovalle

: "Hay interés de otros PSG, Bayern y Cit; y no se quiere ir del Barça si no es a un equipo top de Europa" "No está por la labor de irse al Manchester United"

파리 바이언 시티의 관심. 그는 유럽 톱 클럽 아니면 바르샤 떠나고 싶어하지 않음. 맨유 갈 노력없음


국내 맨유팬들은 맨빅아라며 자조하던데 데 용 본인이 한 말도 아니고 트윗 하나 갖고 ㅋ  엄살이 넘 심함.


리버풀 팬들은 벤제마 에이전트가 리빅아 이러는 것도 들었음. 맨유는 돈 많으니 구원투수로 아약스 이번 시즌에 우승시킨 텐 하흐 감독 내정에 데 용,데 리흐트 링크가. 게다가 데 용은 일시불로 80m 지를 수 있다고.우리는 위건의 마르티네스 링크 나고 그랬는데.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에서도 75바이아웃, 맨시티 두 번째 시즌에 150m이면 나갈 수 있다는 조항있다고 하니 내년이면 마드리드 갈 수 있겠네요.  그 때는 케인이 맨시티?  이대로면 시어러 급 위상도 안 될 듯

시어러는 블랙번 우승시키기고 고향팀 갔죠



Tammy’s mention of Newcastle stirs a memory of my own, if you’ll indulge me for a paragraph or two. When I was leaving Blackburn, I also had a few options and Italy was one of them; firm interest from Sampdoria and Roma were sniffing, too. So I flew to Rome with my agent, all very hush-hush, and in between meetings he suggested we pay a visit to the Trevi Fountain. I was keeping my head down for obvious reasons but, “What’s the harm?” I thought. “Nobody will recognise me.”

뉴캐슬 얘기 나오니 나도 몇 마디 하겠다.  블랙번 떠났을 때 나는 이탈리아와 몇 선택안이 있었다. 삼프도리아가 관심보였고 로마도 끙끙거렸다. 나는 은ㅁ밀하게 로마로 에이전트와 갔다. 빈 시간에 트레비 분수 갔다.  난  경계하다가 뭐 문제있겠어, 아무도 날 못 알아볼 텐데라고 생각했다.

And wouldn’t you know it… a coach pulls up, rammed with Geordie tourists. “Hoy man, Shearer! What are ye deein’ here?” Honestly, you couldn’t make it up. Even in the Eternal City, I was being pointed home.’

근데 정말  몰라. 조르디 관광객으로 가득찬 버스가 정차."세상에,시어러,여기서 모 함?" 지어낼 말이 없었다. 영원의 도시에서도 나는 집에 가란 신호를 받았다.


당시 세리에는 epl보다 위였죠


시어러야 본인이 원해서 뉴캐슬 간 거ㅡ 퍼거슨도 원했음 -긴 했는데 케인은 맨시티 가려다 못 간 거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52
119860 당황케 하는 몸짓 [5] 가끔영화 2022.05.16 260
119859 SPACE: 1999 [9] theforce 2022.05.16 354
119858 50일째, 36일째 곡기를 끊은 사람들 [15] Lunagazer 2022.05.15 794
119857 스토리텔 해리포터 오디오북 괜찮네요 [2] catgotmy 2022.05.15 360
119856 주제곡으로 기억되는 추억의 할리우드 영화들 [29] LadyBird 2022.05.15 765
119855 잠을 잘 잤다는 느낌 [2] catgotmy 2022.05.15 403
119854 르브론 제임스 트윗 [5] daviddain 2022.05.15 511
119853 [시즌&왓챠바낭] 근심을 털어 놓고 다 함께 '미란다'나 보아요 [18] 로이배티 2022.05.15 715
119852 [EBS1 다큐프라임] 어린 인권 - 아동학대 [2] underground 2022.05.15 402
119851 (스포없음) 우연과 상상 보고 왔습니다 [16] Sonny 2022.05.14 628
119850 이런 자세 기억 나시는 분 [6] 가끔영화 2022.05.14 439
119849 장관에 임명된 권영세, 박보균, 원희룡 의혹 정리 [10] 왜냐하면 2022.05.14 734
119848 mbti에 빠져있습니다 [2] catgotmy 2022.05.14 464
» 피케,"무리뉴는 레알과 바르샤 선수들 관계 파괴했음" daviddain 2022.05.14 400
119846 이런저런 일상잡담 [10] 메피스토 2022.05.14 603
119845 Fred Ward 1942-2022 R.I.P. [2] 조성용 2022.05.14 198
119844 닥터 스트레인지2 감상...(약스포) [2] 안유미 2022.05.14 612
119843 [넷플릭스바낭] 오랜만에 사람 화나게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리아: 가장 어두운 빛' 잡담 [6] 로이배티 2022.05.13 994
119842 넷플릭스 챙겨봤던 최근종료작 [더 미드와이프] [지랄발광 17세] [8] 영화처럼 2022.05.13 658
119841 넷플릭스 '윈드폴' 봤어요. [9] thoma 2022.05.13 5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