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아침부터 택배러시

2011.04.09 09:15

그루브토마스 조회 수:1226

어제 이것저것 주문한 것들이 많아서 아침 9시도 되기 전에 물품들이 속속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택배기사님 토요일 아침부터 감사...)

어쩌다 보니 전부 컴퓨터에 관련된 것들이네요. 와이브로 에그 모뎀, usb 허브, 키보드/마우스 세트...

가지고 있는 넷북의 usb 포트가 두 개 뿐인데도 별 불편함을 못 느끼고 살았는데,

그게 마우스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서였더라고요.  와이브로 모뎀도 usb 연결 방식이라 와이브로모뎀이 기본적으로 포트 하나는 먹거든요.

 

허브는 도착했고 모뎀은 곧 도착할 거라고 연락왔네요.

(이건 딴 소리의 딴 소리지만, 저는 우체국택배가 가장 좋아요. 문자가 알려주는 정보가 자세하고...)

키보드/마우스도 얼른 소식이 전해지길! 배송조회창이 뜨질 않아서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가 없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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