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2 10:15
이게 절대적으로 쉽고 어렵고를 떠나 개인적으로 적응 되고 안되고가 큰 것 같아요.
전 되다 / 돼다 구분이 정말 안되요. 이러면 돼/되 둘을 놓고 한참 갈등..
정보가 샌다면/센다면도 그렇고.. 어느새/어느세도 쓸 때마다 찾아보게되고..
찾기 귀찮을 땐 그냥 다른 단어로 대체.. ㅡㅡ;; 정보가 유출된다면.. 이라거나..
하긴 저에게 더 큰 문제는 이런 사소한(?) 맞춤법보다, 말도 안되는 조사를 붙이거나.. 두 눈 시퍼렇게 뜨고서 정 반대되는 의미의 말을 오타도 없이 깔끔하게 치는 경우더군요..
이번에 소말리아에서 또 선박가 납치되었으나 선원들이 대피실은 신속히 대피하여 무사했습니다.. 라고 하거나..
"그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라고 해야되는데 "그건 큰 의미가 있습니다." 라고 쳐놓고도 모른다거나..
2011.04.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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