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제가 민효린을 챙겨보네요.......

영화 써니가 저에게 대단하네요

영화 써니에 나오는 써니 맴버들이 물론 저에게 호감이 되었지만

세상에 민효린까지 호감으로 돌변할줄은 몰랐습니다

저에겐 원래 이분은 약간 비호감인 배우였거든요

데뷔때부터 전 이분을 알았는데요

아마 06년인가 그랬을거에요

기다려 늑대하기 전 광고 몇번 할때부터 알았는데

이분 관련된 지인을 좀 알아서

소문은 몇번 들었어요 뜰려고 무척 고생한다고

그래서 약간 좀 비호감인 배우였는데

오늘 해피투게더를 보고 있는데 성유리가 말하는거 보다

민효린이 얘기 하는걸 더 깔깔데며 보고 있더군요

눈길도 더 가고요 으악 이게 영화의 힘인가요

순식간에 호감형 배우가 되었어요 이런............

추신

지금 검색어에 한효주랑 문채원이 올랐는데 이유 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