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지방에서 영양탕 식당을 하십니다.

 

아시다시피 전문적인 멍멍탕 or 수육집은 꽤 고급손님들이 많이 오거든요.

맨날 식당에 외제차가 그득그득....개인적으로는 너무 부드러운 고기를 안 좋아해서 전 즐기지 않지만요.

 

근데 의외였던게....

 

인근의 대학생들이 꽤 자주 온다고 해요. 동아리 모임도 식당에서 하고. 

특히 여학생들이 수육을 그렇게 좋아한다고....사실 개고기는 탕보다 수육으로 먹는게 깔끔하고 맛있습니다만.

 

여튼 의외였어요. 젊은층도 꽤 즐기는구나....싶어서. 

 

 

 

덧)

 

복날이나 그 즈음이 되면 시위 비스무레한 것도 한다고 합니다.

근데 그렇게 작정하고 하는 건 아니고 몇몇 분이 피켓들고 잠시 서성이다가 가시는게 전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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