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야 스티븐 킹을 읽고 있습니다.

 

첫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이 다음 책을 정하는 규칙인데 제가 마구 첫 댓글을 쓰고있지요;;

 

그리해서 이번에도 스티븐 킹입니다.

 

황금가지 책을 많이 읽게 되네요. 저 황금가지 영업사원 아닙니다. 핫핫핫.

 

이번 책은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입니다. (책표지가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우리나라 비디오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날렸던 영화 쇼생크 탈출의 원작 이기도 하구요.

 

기존의 스티븐 킹 작품들과는 조금 다른 4개의 이야기를 모아서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그중 봄과 여름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가을 겨울도 한꺼번에 읽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 나누는 날짜는 8월 2일 입니다.

 

8월 16일과 8월 30일에도 스티븐 킹의 책을 읽으면 이 책을 읽고 두편 정도 스티븐 킹의 작품을 더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별것 아니지만 뿌듯하네요.

 

참여하시는 분이 많지 않아서 게시판을 너무 사적으로 점유해서 사용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만;;; 뭐 괜찮은거겠죠? 안 괜찮은가;; 허허허;; =3=3

 

그럼 다음 8월 2일 화요일 저녁 9시에 뵙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1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344
126533 [넷플릭스바낭] 중국산 과잉과잉 스릴러, '사라진 그녀' 잡담입니다 [1] new 로이배티 2024.06.22 116
126532 프레임드 #834 [2] update Lunagazer 2024.06.22 26
126531 넷플-종말의 끝, How it ends 짤막 후기 [4] update theforce 2024.06.22 126
126530 Love is an open door 폴란드어, 슬로바키아어 catgotmy 2024.06.22 29
126529 인터넷 글의 특징, 3줄 요약 [2] catgotmy 2024.06.22 149
126528 초원의 집 한국 첫 번역 [4] update 김전일 2024.06.22 161
126527 [넷플릭스바낭] 재밌지만 난감한 대만산 범죄 스릴러 '돼지와 뱀과 비둘기'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6.22 206
126526 곰이 추는 강남스타일 daviddain 2024.06.21 114
126525 프레임드 #833 [4] Lunagazer 2024.06.21 42
126524 프로야구 순위 보니 신기하네요/코파 아메리카 [7] daviddain 2024.06.21 171
126523 일상 잡담. [8] thoma 2024.06.21 173
126522 Love is an open door 네덜란드어 [1] catgotmy 2024.06.21 67
126521 Donald Sutherland 1935 - 2024 R.I.P. [11] 조성용 2024.06.21 279
126520 정신을 차리고 보니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운드바에 이어 UHD 블루레이플레이어까지 질렀네요. [1] ND 2024.06.21 156
126519 [웨이브바낭] 루마니아산 시골 범죄극, '몰도바의 해결사'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21 166
126518 프레임드 #832 [4] Lunagazer 2024.06.20 51
126517 노빠꾸 논란 catgotmy 2024.06.20 252
126516 Kendrick Lamar - Not Like Us (Live @ The Pop Out: Ken & Friends) daviddain 2024.06.20 63
126515 Love is an open door 스웨덴어 catgotmy 2024.06.20 55
126514 H1-KEY 신곡 뜨거워지자 MV [4] 상수 2024.06.20 1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