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3 04:58
제가 지금 회사에서 남미 브라질 관련해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뭐 브라질은 한 번 정도 출장 갈 예정입니다만:; 브라질에서 하나 여기서 하나 큰 상관없는 일을 하는지라 :;
게다가 포어는 지난 번에 체류하면서 배웠던 인사말 정도가 전부입니다만..
이것 참 알 수 없는 호기심이 동하고 있습니다.
이왕 하는 일 - 뭐 당연한 일이겠지만, 일반적인 회사 업무를 수행하는 나에게 아나 마나 도움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
조금더 관심을 갖게 되니 ㅎㅎ 조금 더 알고 싶네요.
남미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많이 다르기도 했구요^^
남미나 중남이 관련된 역사나 유명한 인물 평전, 현재 위치를 아우를 수 있는 관련 도서 정보 부탁드립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제가 참 무지했구나.. 이렇게 큰 땅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 좀 해보려구요^^
